01. 20대 남성 두 명, 호텔서 마약투약 난동
며칠 전, 서울의 한 호텔 내에서 마약 투약 후 속옷만 착용한 채 호텔 복도를 돌아다닌 남성 2명이 경찰에 입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이태원의 한 호텔에서 마약 종류 중 하나인 LSD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SD는 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의 마약으로, 환각 효과가 있으며 이들은 호텔 내에서 숙박하며 LSD를 투약한 후 복도로 나와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녔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술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이상 행동을 한 점을 수상히 여겨 소변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여 이들을 상대로 마약 유통 경로를 추적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근 이와 같은 사건처럼 20대의 젊은 청년들이 몰래 마약 투약을 하는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마약청정국의 오명을 쓰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02. 마약 투약, 절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기에..
마약 불법 투약 사건의 경우 성범죄 및 강도 등 2차적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혐의가 인정되면 구속수사 및 집행유예의 처분을 받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약 투약 사건의 경우 불법 약물 투약의 빈도수 및 기간, 정도 등에 따라 형량이 결정될 수 있으며, 만약 피의자가 상습범일 경우 가중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약 범죄의 경우 그에 대한 중독성이나 환각성 때문에 개개인이나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죄질을 매우 무겁게 보고 있으며 초범이더라도 실형을 선고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가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사회 안전을 개인에게 보장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마약 범죄의 경우 단호하고 엄격한 처벌을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마약 범죄가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처벌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투약이 아닌 단순 소지만 했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나라도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약 관련 범죄가 해를 거듭할 수록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처벌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만약 고의성이 없었거나 억울하게 마약 범죄에 연루된 상황이라면 무거운 처벌을 면하고 형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법리적인 검토를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다수의 마약 관련 범죄 경험이 있는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법리적 근거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시거나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저희에게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의뢰인의 곁에 서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전략과 전술을 통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