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가이드

형사 |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쌍방 폭행 주장에 대한 대응 방안


형사 법률 가이드 요약
술자리 폭행 사건에서 가해자가 허위로 쌍방 폭행을 주장할 경우, 피해자는 일관된 진술과 객관적인 증거 확보로 대응해야 합니다. 상해 진단서와 지인의 증언 등을 활용해 피해 사실을 명확히 하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민사소송을 통해 치료비와 위자료 등을 청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형사 전문변호사의 법률 가이드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벌어진 언쟁이 폭행으로 번졌을 때, 가해자가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특히 직접적인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없는 상황이라면 피해자의 대응 방식이 사건의 향방을 결정짓게 됩니다.

피해 사실 입증을 위한 핵심 전략

CCTV 영상과 같은 직접적인 물증이 부족할수록 피해자의 진술은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사건 당시의 상황, 폭행의 부위와 방법 등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해야 신빙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입증을 돕는 보조 증거 확보도 중요합니다.
  • 폭행 직후의 피해 부위 사진
  • 병원에서 발급받은 상해 진단서
  •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거나 비명 등을 들은 지인의 참고인 진술
  • 사건 전후의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CCTV 등 간접 영상

가해자의 쌍방 폭행 주장에 대한 대응

가해자가 반성 없이 쌍방 폭행을 주장한다면 수사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방어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주장에 모순이 있음을 지적하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와 가해자의 상태를 비교하여 일방적인 공격이었음을 부각해야 합니다. A씨와 같은 목격자가 있다면 참고인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당시 정황을 상세히 밝히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민사소송을 통한 손해배상 준비

가해자가 합의 의사가 없다면 결국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를 회복해야 합니다. 형사 재판에서 가해자의 혐의가 입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 병원 치료비 및 약제비 실비
  • 입원으로 인해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해 발생한 손해(일실 수입)
가해자가 거짓 진술을 고수하며 합의를 거부하는 상황일수록 법률적 근거를 꼼꼼히 마련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합니다.

형사 법률 가이드의 근거 법령

  • 형법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링크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②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제1항 및 제2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형사 법률 가이드 관련 자주묻는 질문(FAQ)

  • Q1. 일방적인 폭행인데도 쌍방 폭행으로 입건될 가능성이 있나요?

    네, 수사 초기에는 가해자가 맞았다고 주장하면 일단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상처의 유무, 상해의 정도,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하여 방어 행위였는지 혹은 허위 주장인지가 가려지게 되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소명이 필요합니다.

  • Q2. 폭행 가해자가 거짓 진술을 하면, 피해자가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객관적인 물증인 상해 진단서를 신속히 제출하는 것입니다. 진단서에 기재된 상해의 부위와 정도가 가해자의 주장과 모순된다면 가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목격자의 일치된 진술을 확보하여 가해자 주장의 허구성을 밝혀야 합니다.

  • Q3. 폭행 피해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한 경우, 피해자 진술만으로도 수사가 진행될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폭행 사건에서 피해자의 진술은 그 자체로 중요한 증거입니다. 특히 진술이 구체적이고 경험칙에 비추어 일관성이 있다면 진술만으로도 유죄 판결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황 증거(병원 기록, 사건 전후의 연락 메시지 등)를 최대한 수집하여 진술의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업무 분야: 폭행·상해

작성자: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23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사실 관계와 관련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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