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300만 원 짜리 명품백을 30만 원에 올렸다면?
02. 착오가 있었다고 해서 무조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째, 정말 중요한 내용을 잘못 표시한 것인지입니다.
둘째, 그 실수가 너무 부주의해서 발생한 것은 아닌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표의자에게 중대한 과실이 없다면?
* 표의자
'물건을 사거나 팔겠는 의사 표시'를 하는 등의 의사 표시를 하는 사람. 즉 표시된 의사 표시의 주체.
* 표의자
'물건을 사거나 팔겠는 의사 표시'를 하는 등의 의사 표시를 하는 사람. 즉 표시된 의사 표시의 주체.
Q1. 판매자가 가격을 잘못 올린 뒤 구매자에게 거래 취소를 요청했는데, 구매자가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거래를 취소한다고 해서 분쟁이 자동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의사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결국 실제로 어떤 내용의 계약이 성립했는지와 가격 표시가 착오에 의한 것이었는지 등을 따져야 합니다. 따라서 게시글, 채팅 내용, 결제 내역 등 거래 당시의 자료를 보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가격을 잘못 올린 사실을 입증하려면 어떤 자료가 필요한가요?
판매자가 실제로 어떤 가격에 판매하려고 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가격을 수정하기 전 작성해 둔 게시글이나 판매 기록, 구매자와 주고받은 메시지, 다른 플랫폼에 동일한 상품을 올린 기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격을 잘못 표시하게 된 과정이 확인될 수 있다면 착오가 발생한 경위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업무 분야: 계약·채권
작성자: 최안률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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