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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이드 |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사채업자가 소송사기 치려다 ‘딱’ 걸렸습니다|허위 양수금 청구 소송 완벽 방어


법률 동영상 요약
9년여 전 전 남친에게 받은 정당한 돈에 대해, 사채업자가 채권을 양수했다며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사안입니다. 이재희 변호사는 신탁법상 소송 목적의 채권양도는 무효라는 법리를 바탕으로 양수 경위의 명확한 소명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원고가 제출한 2016년 차용증과 2025년 채권 양수도 계약서의 주소(A)가 동일했지만, 2019년 발급된 전 남친 신분증의 주소(B)와 상충하는 점을 포착해 서류의 소급 조작 정황을 간파했습니다. 법원의 주민등록 초본 제출 명령에 원고가 대응하지 못하고 2회 연속 변론기일에 불출석(쌍불)하면서 소 취하 간주로 완승하였으며, 원고와 전 남친 모두 소송사기 혐의로 처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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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임라인

  • [00:00] 인트로
  • [00:25] 9년 전 받은 돈으로 시작된 소송 사건
  • [01:35] 채권양도 과정에서 발견된 의문점
  • [03:16] 원고 제출 서류에서 드러난 결정적 허점
  • [04:41] 민사소송의 ‘쌍불’과 소 취하 간주
  • [05:09] 아웃트로

법률 동영상 관련 법령

  • 신탁법 제6조(소송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의 금지) 링크
    수탁자로 하여금 소송행위를 하게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신탁은 무효로 한다.
  • 형법 제347조(사기) 링크
    ①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5. 12. 23.>
    ②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제목개정 202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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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동영상 스크립트

[9년 전 거래에 대한 기습적 허위 대여금 소송]
안녕하세요. 당신 근처의 변호사 법무법인 명재 총괄대표 이재희 변호사입니다.
의뢰인은 9년여 전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로부터 입금받은 돈이 있었습니다. 받게 된 정당한 법률상 원인이 명확히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이 지난 후 의뢰인과 일면식도 없는 사채업자가 전 남친으로부터 해당 대여금 채권을 양수했다며 느닷없이 소송을 제기해 온 것입니다.
돈을 빌린 적도 없던 의뢰인은 오래전 사건이라 당황했으나, 당시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대화, 이메일 기록을 모아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소송목적 채권양도와 제출 서류의 결정적 조작 정황]
사건을 검토한 결과, 전 남친이 8~9년 동안 아무런 채권 행사나 연락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대부업자에게 채권을 양도하고, 그 당일 대부업자의 사업장 인근 우체국에서 채권양도 통지서를 발송한 정황이 매우 의심스러웠습니다.
소송목적 채권양도의 무효 주장: 대법원 판례는 신탁법 제6조를 유추 적용하여 오직 소송을 제기할 목적으로 이루어진 채권양도를 무효로 봅니다. 이에 원고(대부업자)에게 단순 채권양수가 아닌 소송목적 양도가 아니라는 점과 양수 경위를 명확히 소명할 것을 법원에서 요구했습니다.
주소지 상충을 통한 서류 조작 입증: 원고는 방어를 위해 2016년 작성되었다는 차용증 하단에 채권양도 취지를 부기하여 제출하면서 2019년 발급된 전 남친의 신분증을 함께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차용증과 2025년 양수도 문서에 적힌 전 남친의 주소(A)가, 정작 2019년에 발급된 신분증상 주소(B)와 전혀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2016년 작성 서류를 최근에 소급하여 허위로 위조하면서 현재 주소(A)를 기재하는 바람에 발생한 치명적 오점이었습니다.
[쌍방 불출석에 따른 소취하 간주 및 형사 처벌]
변호인이 서류의 위조 정황을 지적하며 전 남친의 과거 주민등록초본 제출을 요구하자, 궁지에 몰린 원고는 변론기일에 2회 연속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민사소송법상 원고가 변론기일에 2회 출석하지 아니하고(쌍방 불출석 처리) 1개월 이내에 기일지정 신청을 하지 않으면 소소가 취하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로써 소송은 깔끔하게 원고 패소 형태로 종결되었습니다.
소멸시효 완성 및 손해 회수: 소 취하 시점을 기준으로 이미 10년의 소멸시효가 지나 전 남친이 직접 재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 완벽한 방어가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원고를 상대로 소송비용 확정 절차를 통해 소송비용을 전액 청구했습니다.
소송사기죄 처벌: 허위 서류를 제출하여 법원을 기망하려 한 원고(대부업자)와 전 남친 모두 형사상 소송사기 혐의로 엄중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조작된 소송에 직면했을 때의 실전 대응 수칙]
갑작스럽게 오래된 금전 거래나 양수금 소장을 받게 되더라도 지레 겁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제출한 문서의 작성 일자, 계약 날짜, 그리고 그 시점에 표기된 당사자들의 주소가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객관적 공문서의 이력과 일치하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대조해 보아야 합니다.
오래전 일로 부당하거나 조작된 소송을 당해 고통받고 계시다면, 증거의 맹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권리를 지켜드리는 당신 근처의 변호사 법무법인 명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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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무 분야: 계약·채권, 사기·보이스피싱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10.15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사실 관계와 관련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