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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이드 |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검찰이 약식기소한 사건이 통상 회부되었다면 그 의미는?|법원의 갑작스러운 통상회부 결정 걱정하지 마세요!|‘통상회부=징역형’ 겁주는 변호사의 공포마케팅


법률 동영상 요약
수사 단계에서 범행을 부인했음에도 벌금 100만 원으로 구약식 기소되었다가, 약식 재판부에 의해 공판 절차로 통상회부된 사안입니다. 타 로펌에서는 징역형 선고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포 마케팅을 펼쳤으나, 이재희 변호사는 이를 무죄 가능성이 높은 신호로 분석하여 사건을 수임했습니다. 증거기록 검토 중 고소인이 제출한 CCTV 영상에서 9분의 시간 공백이 교묘하게 편집된 조작 정황을 포착했고, 증인 신문을 통해 이를 명백히 밝혀내어 업무방해죄 무죄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아울러 공시송달로 진행되어 의뢰인이 인지하지 못했던 2억 원 규모의 민사 판결에 대해서도 추완항소를 제기하여 전방위적인 권리 구제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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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임라인

  • [00:21] 검찰 기소 사건의 낮은 무죄율과 검찰 기소의 3가지 종류(구속·불구속 구공판, 구약식) 소개
  • [00:51] 피고인의 구속 여부에 따른 구약식 및 불기소 처분의 상호 관계 설명
  • [01:08] 구속 상태 및 기소 형식에 따른 변호인의 형사 무죄 판결 난이도 서열 분석
  • [02:15] 약식 재판부 판사가 직권으로 통상 회부를 결정하는 실질적인 이유(유죄 의심 vs 무죄 의심)
  • [03:33] 피고인의 정식 재판 청구와 판사의 통상 회부 차이 및 불이익 변경 금지(형종 변경) 법리
  • [04:15] 여자친구 직장 상사와의 다툼으로 벌금 100만 원 구약식 처분을 받았던 의뢰인의 과거 사례
  • [04:55] 갑작스러운 통상 회부 결정과 뒤이어 터진 2억 원 규모의 공시송달 민사 판결 확정 위기
  • [05:34] 업무방해죄 분쟁 경위와 타 네트워크 로펌의 실형 위협 공포 마케팅 계약 폭로
  • [06:01] 민사 판결에 대한 추완항소장 제출 및 형사 재판 증거 기록 등사 신청 절차
  • [06:29] 대포 채권 압류에 놀란 의뢰인의 독자적 합의 시도와 고소인 회사가 제시한 사과 조건
  • [06:52] 통상 회부를 징역형 신호로 왜곡하는 일부 변호사들의 무분별한 공포 마케팅 비판
  • [07:47] 증거 기록 복사를 통해 포착한 업무방해죄 불성립 증거 및 CCTV 편집 흔적 발견
  • [08:29] 경찰·검찰이 간과한 CCTV 단절 1초의 비밀과 정전으로 인한 공장 중단 사실 입증
  • [09:26] 의뢰인의 진실성 확신 후 즉각적으로 증인 신문 및 최후 변론 기일을 준비한 과정
  • [09:39] 회사 측 증인 5명에 대한 치밀한 압박 신문으로 진술 모순을 적발해내며 1심 무죄 선고
  • [10:20] 피의자가 수사 단계부터 부인한 구약식 사건의 통상 회부가 무죄 승소의 기회인 이유 요약

법률 동영상 관련 법령

  • 형법 제314조(업무방해) 링크
    ①제313조의 방법 또는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신설 1995. 12. 29.>
  • 형법 제319조(주거침입, 퇴거불응) 링크
    ①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전항의 장소에서 퇴거요구를 받고 응하지 아니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 형법 제366조(재물손괴등) 링크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기 효용을 해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제목개정 1995.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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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동영상 스크립트

[01. 형사 사건의 기소 종류와 '통상회부'의 진짜 의미]
안녕하세요. 당신 근처의 변호사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입니다. 오늘도 지난 영상에 이어 최근에 해결한 형사 무죄 성공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검찰이 기소한 사건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선고받는 비율은 극히 낮습니다. 기소를 했다는 것 자체는 충분히 합리적인 이유와 판단이 뒷받침되었다는 뜻이기에, 일단 재판으로 넘어간 범죄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아내는 것은 변호인에게도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기본적으로 검찰의 기소는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 구속 구공판 (구속 상태로 정식 재판 청구)
- 불구속 구공판 (불구속 상태로 정식 재판 청구)
- 구약식 기소 (벌금형 처분을 구하는 약식 재판 청구)
이 중 변호인 입장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내기 가장 까다로운 순서는 '하급심 유죄 판결을 항소·상고심에서 무죄로 뒤집는 것'이며, 그다음이 구속 기소 사건, 불구속 구공판 사건 순입니다. 반대로 가장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기 수월한 유의미한 유형은 바로 '구약식 기소에 대해 약식 재판부가 공판 절차로 통상회부한 사건'입니다.
[02. 정식재판 청구 vs 법원의 통상회부 차이점]
약식재판 담당 판사가 사건을 '통상회부(정식 공판 절차로 전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백 사건이거나 혐의가 명백하다면 판사가 굳이 번거로운 공판 절차로 넘길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수사 단계에서부터 피의자가 꾸준히 범행을 부인했음에도 검찰이 구약식 기소를 했다면, 판사의 의도는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 벌금형 처분이 사안에 비해 지나치게 가벼우니 징역형으로 형종을 변경하려는 경우
- 유죄 여부가 법리적으로 의심스러우니 정식 재판을 통해 치열하게 다퉈보라는 경우
현실적으로 판사가 무죄 의심을 품고 정식 공판에서 다투어보라고 기회를 주는 후자의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법적 차이점이 있습니다. 피고인이 약식명령에 불복해 직접 '정식재판'을 청구한 경우에는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이 적용되어 기존 벌금형에서 금고나 징역형 등의 형종으로 불리하게 변경할 수 없습니다(벌금 액수는 증액 가능). 반면, 법원이 직권으로 통상회부한 사건은 불이익변경금지 조항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판사가 재량으로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일부 로펌에서는 바로 이 점을 악용하여 의뢰인에게 과도한 공포심을 심어주곤 합니다.
[03. 성공 사례: 네트워크 로펌의 '공포 마케팅'에 가로막힌 진실]
이번 사례의 주인공은 정말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2년 전, 자신의 여자친구를 직장에서 폭행한 직장 상사와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인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해 건조물침입,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 총 3가지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구약식 기소가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억울했지만 벌금 액수가 적어 그대로 받아들이려 했는데, 법원이 사건을 갑자기 통상회부하면서 정식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의뢰인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한 네트워크 로펌의 지역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는 "통상회부가 되었다는 것은 판사가 징역형을 선고하려고 부른 것"이라며 심각한 겁을 주었고, 공포심에 사로잡힌 의뢰인은 곧바로 거액의 계약금을 납부했습니다.
■ 변호사 업계의 '공포 마케팅' 실태
'공포 마케팅'이라는 표현은 2020년 박사방 사건 당시 제가 최초로 정립한 신조어입니다. 무죄를 주장하는 피고인의 통상회부 사건은 오히려 무죄 판결을 받아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임에도, 이를 징역형 위기로 포장해 수임료를 뜯어내는 행태는 제 12년 변호사 경력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이미 기존 로펌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셨으니 이번 형사 사건만큼은 착수금 없이 성공보수 조건으로 사건을 전적으로 대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신속하게 증거기록 등사 신청을 하여 공소장과 수사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04. 2억 원의 기습 압류와 공시송달 판결에 대한 추완항소]
형사 재판이 진행되던 중 의뢰인에게 더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2억 원 규모의 민사 판결이 확정되었다며 업무상 매우 중요한 채권이 압류 및 추심된 것입니다. 확인해 보니 고소인 측 회사가 제기한 민사 소송이었는데, 의뢰인의 주소지가 유효하게 업데이트되지 않은 점을 악용해 소장 송달부터 판결까지 전부 '공시송달'로 가짜 진행된 기습 판결이었습니다.
2억 원이라는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된 상황에서 형사 재판의 결과는 민사 소송의 운명을 가를 결정적인 열쇠였습니다. 저는 즉시 민사 판결문을 확보하고 법원에 추완항소장을 제출하여 민사 소송을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05. CCTV '1초의 공백'을 포착하여 이끌어낸 대반전의 무죄]
의뢰인은 건조물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는 인정하고 있었으나, 업무방해죄만큼은 수사 단계부터 결백을 주장해 왔습니다. 등사한 증거기록을 면밀히 검토하던 중, 저는 고소인 회사가 제출한 CCTV 영상에서 치명적인 왜곡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영상이 중간에 끊기는 부분이 존재했는데, 영상이 잘리기 직전의 1초와 무려 9분이 경과한 후 다시 녹화가 재개된 영상이 교묘하게 하나로 이어 붙여져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지속적으로 업무를 방해한 것처럼 보이도록 영상을 편집한 것인데, 경찰과 검찰 모두 이 공백을 알아채지 못하고 기소했던 것입니다.
의뢰인의 진술이 100% 진실이라는 확신을 얻은 저는 곧바로 증인 신문과 최후 변론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재판 당일, 고소인 회사 측 직원 5명에 대한 집중적인 증인 신문을 진행했습니다.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정교한 질문을 통해 그들이 제출한 CCTV 영상의 모순과 의뢰인에게 업무방해 고의가 없었다는 사실을 법정에서 완벽하게 증명해 냈습니다.
[06. 형사 1심 무죄 선고와 변호사의 조언]
결국 재판부는 업무방해죄에 대해 명쾌한 무죄를 선고해 주었습니다. 검사 측의 항소로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고 민사 추완항소 역시 첫 기일을 앞두고 있지만, 형사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만큼 향후 재판에서도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범죄에 대해 구약식 기소된 사건이 통상회부되었다는 것은 피고인에게 결코 위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수사기관이 놓친 진실을 법원에서 바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이를 두고 "무조건 징역형이 선고된다"라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변호사가 있다면 실전 경험이 부족하거나 부당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남은 민·형사 항소심에서도 철저한 법리 분석으로 의뢰인의 완전한 승소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관련 사건으로 고통받고 계신다면 공포 마케팅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직하게 실력으로 승부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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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무 분야: 형사절차·수사대응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11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사실 관계와 관련 법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