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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이드 |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AI 시대에 살아남는 변호사가 되는 법|오류 줄이는 법률 AI 프롬프트 노하우 공개


법률 동영상 요약
이재희 변호사는 법률 서비스의 정확성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며, 변호사 전용 AI(슈퍼로이어, Lbox AI)와 범용 AI(ChatGPT, Gemini)를 목적에 따라 영리하게 병행 사용합니다. AI를 '성리학 선비'처럼 거부하기보다,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생산성을 120배 증폭시키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기술은 변호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 많은 변호사의 판단력을 더욱 강력하게 보조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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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타임라인

  • [00:00] AI 시대 업무 효율화와 변호사의 AI 활용에 대한 화두 던지기
  • [00:18]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 인사 및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현황 고지
  • [00:46] 변호사가 실제 주로 사용하는 AI 프로그램 종류 및 범용 AI의 법률 사무 한계 직시
  • [01:14] 법률 전문가 업무에서 치명적인 AI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의 오인 리스크와 문제점
  • [01:44] 의뢰인의 비밀유지 의무 준수를 위해 국내 법령의 적용을 받는 변호사 전용 AI 툴 선택의 당위성
  • [02:17] 로앤컴퍼니 '슈퍼로이어'와 엘박스 'Lbox AI'의 보안성 및 OCR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실무
  • [02:41] ChatGPT와 제미나이를 의뢰인 정보 노출 없는 외국 문헌 검색, 도표 작성 등에 제한적으로 교차 활용하는 방법
  • [03:42] 기술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AI 활용을 거부하는 법조계 일각의 시각 비판
  • [04:57] 주니어 변호사의 실무 수련 기회 감소 및 법조계 신규 채용 지형 변화에 대한 현실적 진단
  • [07:09] 프롬프트 파이프라인(페르소나 설정, 제약 조건, 우선순위 명시)을 정교하게 구축하는 고도화 전략
  • [08:12] 현재 시점(2026년)과 연도 인식을 명확히 제약하여 AI의 시효 및 구법 적용 오류를 통제하는 이재희 변호사의 프롬프트 예시
  • [09:45] 최종 판단과 책임은 인간 변호사의 몫임을 강조하며 AI를 강력한 무기로 삼아 생존하라는 최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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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호사의 AI 활용: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최근 어떤 일을 하든 AI 활용은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재희 변호사는 "변호사 업무에 AI를 활용하느냐"는 질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단순히 자료를 찾는 수준을 넘어, 변호사의 경험과 지혜를 강력하게 증폭시키는 도구로 정착시킨 것입니다.
2. 범용 AI의 한계와 전문 AI를 선택하는 이유
처음에는 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퍼플렉시티(Perplexity) 등 시중에 나온 다양한 툴을 모두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법률 사무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두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없는 판례나 법령을 지어내는 '환각 현상'은 정확도가 생명인 변호사 업무에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 보안 및 학습 문제: 의뢰인의 세밀한 정보가 AI 회사에 의해 학습되면 안 된다는 비밀유지 의무(변호사법 등)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내 법령의 적용을 받으며 변호사를 최종 사용자로 하는 슈퍼로이어(로앤컴퍼니)와 Lbox AI(엘박스)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이들은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정보를 학습하지 않도록 설정되어 법적 규제를 충실히 준수합니다.
3. 이재희 변호사의 AI 툴별 맞춤 활용 노하우
이재희 변호사는 각 AI의 특성에 맞춰 업무를 분담하여 처리합니다.
● Lbox AI: 판례 데이터가 매우 훌륭하여, 검색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복잡한 쟁점을 정확히 반영한 판례를 찾아내는 데 사용합니다.
● 슈퍼로이어: LLM-OCR 기능이 강력하여 이미지로 스캔된 PDF 문서에서 글자를 추출하는 데 탁월합니다. 하나하나 타이핑해야 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 ChatGPT: 의뢰인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외국 문헌의 검색이나 번역 업무에 활용합니다.
● 제미나이(Gemini): 서면에 삽입할 그림이나 도표를 작성하는 등 시각 자료를 생성하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4. 고수를 가르는 핵심 역량: 프롬프트 파이프라인
AI에 대한 거부감이나 "아직 멀었다"는 식의 비난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 이해하고, 어떻게 통제하느냐'입니다. 이재희 변호사는 업무 유형별로 정교하게 세팅된 자신만의 '프롬프트 리스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 활용하는 고급 프롬프트 전략]
1. 페르소나 설정: "나는 12년 차 전문 변호사이고, 너는 내 보조자야"라고 역할을 부여합니다.
2. 강력한 제약 조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 법령이나 판례를 창조하지 마"라고 엄중히 경고합니다.
3. 판단 우선순위: "근거의 우선순위는 현행 법령 > 관련 판례 > 문헌/논리 순이야"라고 로직을 설정합니다.
4. 연도 및 시점 보정: "현재는 2026년 3월이며, 업로드된 자료상의 날짜를 현재 시점과 혼동하지 마"라고 구체적인 시점을 명시합니다.
5. 이런 파이프라인을 통해 1차 결과물이 나오면, 변호사가 직접 AI가 자주 실수하는 시효 계산이나 구법 적용 여부를 정교하게 검증하고 수정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5. 법조계 지형 변화와 주니어 변호사의 위기
AI는 신입 변호사가 일주일 걸려 할 일을 10초 만에 끝내며, 비용은 훨씬 저렴합니다. 이는 법조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경력직의 생산성 폭발: 이미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나 시니어 변호사는 AI 결과물의 유효성을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업무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 신입의 경험 부족: 주니어 변호사들이 리서치와 초안 작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파트너들이 신규 채용보다는 AI를 잘 다루는 기존 인력과 협업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6. 결론: 변호사의 지혜를 증폭시키는 무기
AI가 오류가 많다는 사실에 집중하기보다, 그 오류를 어떻게 분석하고 통제하느냐가 변호사의 진정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AI는 변호사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경험과 지혜를 강력하게 증폭시키는 도구입니다.
이재희 변호사는 "성리학 선비 모드나 러다이트 운동에 머물러 있으면 도태된다"고 강조합니다.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만든 사람만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목적지까지 순항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항상 인간 변호사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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