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메디게이트뉴스

이재희 변호사를 중심으로 모인 14개 로펌·25인 변호사 '막강 변호인단', 단체행동 불이익 전공의들 돕는다


언론보도 요약
정부의 면허 박탈 등 초강경 제재 예고에 대응하여 법조계가 의료인 보호를 위한 대규모 공동 변호인단을 발족했다. 과거 특별 자문 경험이 있는 법조인을 주축으로 14개 로펌의 변호사들이 가칭 '아미쿠스 메디쿠스'를 구성했다. 이들은 집단 사직 등과 연결된 사법 당국의 형사 고발, 행정처분, 각종 쟁송에 맞서 사전 법률 상담부터 종국적 변론까지 아우르는 유기적 방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후원금을 통해 비용을 보전하는 구조로, 의료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법적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구성원들의 방어권 보장에 기여했다.

언론보도 핵심 포인트

1.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해 면허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
2. 이에 법조계가 의사들의 법적 보호를 위해 변호인단을 구성
3.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를 주축으로 14개 로펌, 25명의 변호사 참여
4. 변호인단 명칭은 가칭 ‘아미쿠스 메디쿠스(amicus medicus)’로, ‘의사의 친구’라는 의미
5. 이재희 변호사는 2020년 의료계 투쟁 당시 대한의사협회 제40대 집행부 법제이사로 활동하며 전공의 법률 지원 경험 보유
6.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 대표)의 요청을 계기로 변호인단 구성 결심
7. 변호인단은 단체행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고발, 소송, 행정처분 등에 대해 사전 자문부터 변호까지 전방위 지원을 목표로 함
8. 2020년 투쟁 당시 법률 지원이 체계적이지 못했던 한계를 극복하려는 취지
9. 참여 변호사 수는 계속 증가 중이며, 의료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변호인단이 될 가능성 언급
10. 미생모는 자문 요청 방법을 회원 내부망에 공개하고, 필요한 비용은 자발적 모금과 후원으로 지원할 계획

명재 법률 전문가의 의견

이재희 변호사(법무법인 명재 총괄 대표 변호사 / 아미쿠스 메디쿠스 변호인단)
의료계의 상황과 의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과거 투쟁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법적 보호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힘
사전 상담부터 변호까지 이어지는 ‘빈틈없는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입장 표명

언론보도 원문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면허취소'까지 언급하며 강경대응을 시사하는 가운데, 법조계가 법적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5일 미래를생각하는의사모임(미생모)에 따르면 법무법인 명재의 이재희 변호사를 주축으로 14개 로펌 25명의 변호사들이 의사들의 법적 자문을 위한 변호인단을 꾸렸다. 변호인단의 이름은 (가칭) 'amicus medicus'. '의사의 친구'라는 뜻이다.
이재희 변호사는 2020년 의료계 투쟁 당시 대한의사협회 제40대 집행부에서 법제이사를 역임했고 했고 당시 업무개시명령 위반으로 고발 조치를 당했던 전공의들을 도운 경험이 있다.
최근 의료계를 향한 정부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의료계의 지인들로부터 자문 요청을 받고 있던 이 변호사는 미생모 대표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의 전화를 받고 변호인단을 구성하기로 마음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의협과 대공협 등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고 그 과정에서 의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임현택 회장이 '후배들에게 어려움이 닥칠텐데 도움을 줄만한 좋은 변호사들을 소개시켜 줄 수 없겠냐'며 나이가 더 어린 제게 간곡하고 정중하게 부탁하는 말씀을 듣고는 즉시 돕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곧 주변의 동료 변호사들에게 의료계의 상황과 의사들의 처지를 알리고 뜻을 모았다. 이렇게 구성한 변호인단은 단체행동 중 정부로부터 소송이나 불이익을 받을 처지에 놓인 의사들에게 법적인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 변호사는 "2020년 의료계 투쟁 당시 의협 법률자문단이 구성됐으나, 자문단 구성원 각자에게 회원이 연락을 할 방법이 명확하지 않았다. 결국 의협의 법제이사들이 당번을 정해 핫라인을 구성해 산발적으로 쏟아지는 자문 수요에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아무런 기준 없이 무작위로 고발된 전공의는 정작 변호는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안타까운 제도적 한계를 극복해 끝까지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전 상담, 자문 이후 변호까지 빈틈없는 보호를 목표로 한다"며 "하루만에 25명의 변호사들이 모였는데 뜻을 함께 하겠다는 변호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의료계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변호인단이 구성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했다.
변호사 자문단 구성에 힘을 쓴 미생모 임현택 대표는 "향후 의료계 투쟁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의사들에게 구체적으로 법률 자문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회원 내부망에 공개하고, 필요한 모든 비용을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후원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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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무 분야: 임금·근로기준법, 의료법 위반(의료광고 외)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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