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상 주말 저녁밖에 시간이 나질 않아 늦은 시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법이라는, 일반인에게는 왠지 무섭고 딱딱한 주제를 다루는 곳이라 다소 긴장했는데 미소로 환대해주시고 여러가지 예화도 들려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법알못인 제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법조문을 읽어주실 때는 잠시 갸웃거려지기도 했는데 제마음을 아시는지 관련한 예화를 중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