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상대한테는 물론 가족에게도 말하기 부끄러운 사건이었는데 잘 경청해주셨고 마치 전화통화 15분동안은 조력자가 뒤에서 믿음직하게 버티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당연히 상식적인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더 자세하게 설명해준점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