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친절하게 제 얘기를 경청해주셨으며 도중도중 궁금한 점을 물어봐도, 무척 성실하게 답해주셨습니다. 법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혼자 고민해서 나아지는 게 없었고 괴로웠는데 거짓말처럼 날아간 기분입니다. 2만원이라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변호사라는 이미지를 생각할 때는 냉철한 것 같아 겁 먹었는데 마치 대학 선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