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폭행·상해 | 징역 2년 6개월

[특수폭행/아동복지법위반] 교회 내 "타작마당" 피고인 2심


형사 사건요약
피지(Fiji) 이주 후 교단 내부의 종교적 의식인 '타작마당' 과정에서 발생한 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을 대리하여, 방송 보도의 과장된 측면을 지적하고 피고인이 처했던 특수한 상황을 소명함으로써 다른 피고인들과 달리 형량 가중 없이 1심 결과를 유지해낸 사례입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특정 교회 신도들과 함께 피지로 이주한 뒤, 교리 해석에 따라 악마를 쫓는다는 명분의 종교적 행위인 '타작마당'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신체적 접촉이 폭행으로 간주되어 수사를 받게 되었고, 특히 지상파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타작기계'라는 자극적인 명칭으로 수차례 보도되며 거센 사회적 비난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에서 항소심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 이재희 변호사는 의뢰인이 가해자인 동시에 해당 종교 공동체의 교리에 종속되어 있었던 피해자적 측면도 있다는 점을 재판부에 집중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우선 방송을 통해 형성된 악의적인 편집과 과장된 프레임을 걷어내고 실제 벌어진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당시 행위가 공동체 내부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측면이 있었으며, 고소인들 대다수 역시 교회를 이탈하기 전까지는 해당 문화를 공유하던 구성원이었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재판부가 다른 교인들의 증언을 '세뇌에 의한 진술'이라며 일괄 배척하는 것은 피고인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제한하는 것임을 논리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동시에 의뢰인이 종교 내부의 법이 아닌 세상의 법에 의한 처단 형량을 겸허히 수용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대한 처분을 호소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여 다른 공동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1심보다 형량을 1년씩 가중하여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재희 변호사가 대리한 피고인의 경우, 사건의 특수성과 반성하는 태도 등이 참작되어 1심 형량인 징역 2년 6개월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여론의 압박이 극심했던 대형 사건에서 변호인의 전략적인 변론을 통해 형량 가중을 막아내고 실질적인 방어권을 행사한 유의미한 결과였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260조(폭행, 존속폭행) 링크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③제1항 및 제2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개정 1995. 12. 29.>
  • 형법 제257조(상해, 존속상해) 링크
    ①사람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③전 2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여론 프레임에 대한 정면 대응: 자극적인 방송 보도로 형성된 편견에 맞서, 종교적 교리와 공동체 내부의 특수한 사정을 법리적으로 해석하여 재판부의 시각을 교정했습니다.
2.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이중적 지위 소명: 피고인 역시 폐쇄적인 종교 시스템 안에서 교리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여 책임의 범위를 합리적으로 제한했습니다.
3. 전략적 양형 변론: 타 피고인들의 형량이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개별적인 반성 기조와 변론 전략을 통해 의뢰인만은 추가적인 형량 상승 없이 방어해냈습니다.
4. 증거 가치에 대한 법리적 비판: 사후적인 변심에 의해 번복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고,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언들이 부당하게 배척되지 않도록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종교적인 이유로 행해진 폭력도 처벌 대상인가요?

    우리 법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그것이 타인의 신체적 자유나 안전을 침해하는 단계에 이르면 '정당행위'로 인정받기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종교적 의식이라 하더라도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선 폭행이나 상해는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 Q.방송 보도가 나간 사건은 재판에서 불리한가요?

    대중의 관심이 쏠린 사건은 재판부로서도 사회적 법감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변호인은 방송의 선정성을 걷어내고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 판단이 이루어지도록 재판부를 설득하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합니다.

  • Q.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면 무죄가 될 수 있나요?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법질서에 위배되는 폭력 행위는 처벌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의 자발성이나 행위의 경위 등을 입증한다면 이번 사례처럼 양형에서 큰 참작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폐쇄적인 집단 내에서의 동의는 그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력이 필수적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 폭행·상해, 사기·보이스피싱, 주거침입·감금, 협박·스토킹, 아동학대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23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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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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