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명재는 의뢰인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사건 현장의 CCTV 영상을 입수하여 정밀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변호인은 영상 속 의뢰인과 피해자의 움직임을 초 단위로 쪼개어 분석한 자료를 법정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피해자의 손을 잡아 균형을 잡아주면서도 신체적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려 노력한 점, 의뢰인이 도움을 주기 직전 피해자가 크게 휘청거리며 쓰러질 뻔한 긴박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영상 속 입 모양 등을 토대로 의뢰인이 손을 잡기 전 "도와줄까요? 집이 어디세요?"라고 먼저 의사를 물었고, 피해자가 이에 응답하는 듯한 장면을 포착하여 법정에서 영상을 멈춰가며 재판부를 끈질기게 설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