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 승소

유부남 사실 숨긴 남자친구, 성적자기결정권침해 대응 방법은?


이혼·가사 사건요약
의뢰인은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성이 사실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망과 강요로 인해 성적자기결정권이 침해되었습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SNS, 진료기록 등 증거를 수집해 불법행위를 입증했고, 법원은 남성에게 위자료 1,000만 원 지급을 명령했습니다.

명재 이혼·가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친구의 소개로 대기업에 재직 중인 촉망받는 미혼 남성이라는 피고를 만났습니다. 피고는 주변인들까지 철저히 속이며 의뢰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졌고, 2박 3일 여행이나 생일을 함께 보내는 등 유부남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치밀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심지어 한차례 이별 후에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의뢰인을 붙잡았으나, 재회 후에는 의뢰인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성관계를 요구하여 의뢰인에게 신체적 질환까지 안겼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피고의 휴대전화에서 부부간의 대화 내용을 발견하며 그가 유부남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 재직 사실마저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 의뢰인은 피고의 아내에게 본인의 무고함을 알린 뒤 이별했으나, 1년 넘게 이어온 배신감과 상처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실질적인 법적 책임을 묻고자 최한겨레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명재 이혼·가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최한겨레 변호사는 의뢰인이 겪은 배신감에 깊이 공감하며, 이 사건을 단순한 연인 간의 갈등이 아닌 인격권과 성적 자기결정권이 짓밟힌 중대한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우선 남성이 의뢰인뿐만 아니라 주선자 및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미혼이라고 거짓말했던 정황을 입증하기 위해 SNS 대화 내역, 문자 메시지, 통화 녹취록 등 방대한 양의 증거를 수집하고 이를 시간순으로 체계화하여 기망 행위의 치밀함을 부각했습니다.
특히 남성이 재회 이후 의뢰인을 성적 수단으로 대하며 강압적인 관계를 맺어 산부인과 질환을 유발한 점에 주목하여, 병원 진료 기록을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의뢰인이 입은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실질적이고 중대함을 강력히 피력했습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남성이 허위 사실로 의뢰인을 착오에 빠뜨려 교제를 지속한 행위가 헌법상 보호받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명백한 불법행위라는 법리를 전개했습니다. 또한 관련 판례를 촘촘히 인용하여 가해자가 한 여성의 인생과 시간을 기망한 대가로 엄중한 위자료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재판부에 호소하며 논리적인 변론을 펼쳤습니다.

명재 이혼·가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최한겨레 변호사는 남성이 의도적으로 혼인 사실과 직업을 속여 의뢰인의 성적 파트너 선택권을 박탈했음을 명확히 증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기망 행위가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불법행위임을 인정하여, 남성에게 위자료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을 통해 의뢰인은 배신에 대한 법적 단죄와 함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할 최소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혼·가사 사건의 근거 법령

  •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링크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 민법 제751조(재산 이외의 손해의 배상) 링크
    ①타인의 신체, 자유 또는 명예를 해하거나 기타 정신상고통을 가한 자는 재산 이외의 손해에 대하여도 배상할 책임이 있다.
    ②법원은 전항의 손해배상을 정기금채무로 지급할 것을 명할 수 있고 그 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상당한 담보의 제공을 명할 수 있다.
  •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링크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이혼·가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상대방이 혼인 사실을 숨기고 미혼인 척 접근하여 교제한 행위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
2. 단순히 말로만 속인 것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까지 철저히 기망하고 장기간 여행을 다니는 등 치밀하게 연출된 거짓말은 위자료 산정의 가중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기망 행위로 인해 발생한 산부인과 질환이나 우울증 등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병원 진료 기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승소에 유리합니다.
4. 상대방의 아내에게 먼저 사실을 알림으로써 본인이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난 피해자임을 확실히 공인받는 것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간 소송의 위험을 차단하는 현명한 대응입니다.

이혼·가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상대방이 유부남인 줄 정말 몰랐는데, 저도 상간녀 소송을 당할 수 있나요?

    네, 상대방 아내가 오해하여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 사례처럼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소송을 통해 본인이 기망당한 피해자임을 입증하면 상간 소송에서 고의가 없었음을 인정받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 Q.위자료 1,000만 원은 보통 수준인가요?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사건의 위자료는 기망의 기간, 수법, 피해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사례는 1년 넘는 장기 기망과 신체적 질환 유발 등이 참작되어 정당한 수준의 배상이 결정된 결과입니다.

  • Q.상대방이 '결혼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잡아떼면 어쩌죠?

    직접적인 결혼 약속이 없었더라도, 미혼임을 전제로 교제하고 성관계를 맺었다면 기망 행위가 인정됩니다. 최한겨레 변호사와 함께 평소 나눈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미혼임을 암시했던 증거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업무 분야: 손해배상·불법행위, 상간자 분쟁

작성자: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29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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