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소년범죄 | 1,2,3호 보호처분

고등학생이 강제추행죄 고소 받고 소년법 1,2,3호처분으로 방어


형사 사건요약
고등학생 의뢰인이 신체 접촉으로 강제추행 혐의를 받은 소년재판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강제성 부재와 개선 의지를 소명하여 보호처분을 이끌고 전과 없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평소 노래방과 PC방 등을 함께 다니며 소위 썸을 타는 관계였던 여학생과 코인 노래방, 놀이터 등에서 입맞춤을 하거나 신체를 만지는 등의 스킨십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확실한 교제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스킨십을 지속하려 하자, 이에 실망하고 화가 난 상대방이 의뢰인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었던 의뢰인은 갑작스러운 성범죄 가해자 신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부모님과 함께 법무법인 명재를 찾았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의뢰인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경찰 조사 과정에 동행하였습니다. 변호인은 의견서를 통해 당시 두 사람이 호감을 주고받던 관계였으며, 문제가 된 신체 접촉 역시 강압적인 물리력 행사가 아닌 상호 묵인하에 이루어진 행위임을 법리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다만 의뢰인이 상대방의 감정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미숙한 태도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이는 형사 처벌보다는 부모님의 철저한 훈육과 전문적인 성교육을 통해 충분히 교정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는 점을 재판부에 적극 호소하였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가정법원은 법무법인 명재의 변론을 수용하여 의뢰인에게 전과가 남지 않는 소년보호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호자인 부모의 감호 위탁(1호),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2호), 사회봉사 명령(3호)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강제추행 전과자가 될 위기에서 벗어나 학교생활을 지속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링크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 소년법 제32조(보호처분의 결정) 링크
    ① 소년부 판사는 심리 결과 보호처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면 결정으로써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하여야 한다. <개정 2020. 10. 20.>
    1.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자에게 감호 위탁
    2. 수강명령
    3. 사회봉사명령
    4. 보호관찰관의 단기(短期) 보호관찰
    5. 보호관찰관의 장기(長期) 보호관찰
    6.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복지시설이나 그 밖의 소년보호시설에 감호 위탁
    7. 병원, 요양소 또는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료재활소년원에 위탁
    8. 1개월 이내의 소년원 송치
    9. 단기 소년원 송치
    10. 장기 소년원 송치
    ③ 제1항제3호의 처분은 14세 이상의 소년에게만 할 수 있다.
    ④ 제1항제2호 및 제10호의 처분은 12세 이상의 소년에게만 할 수 있다.
    ⑤ 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한 경우 소년부는 소년을 인도하면서 소년의 교정에 필요한 참고자료를 위탁받는 자나 처분을 집행하는 자에게 넘겨야 한다.
    ⑥ 소년의 보호처분은 그 소년의 장래 신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아니한다.
    [전문개정 2007. 12. 21.]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단순한 성범죄 사건으로 치부하기보다 청소년기의 미숙한 이성 교제 과정에서 발생한 소통의 부재임을 명확히 짚어냈습니다.
2. 행위 자체는 인정하되 '강제성'이라는 구성요건을 부인하며 사건의 성격을 형사 처벌 대상에서 보호처분 대상으로 전환시켰습니다.
3. 부모의 감호 의지와 교육을 통한 개선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재판부로부터 교육적 배려가 담긴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학생들 사이의 합의된 스킨십도 나중에 고소당하면 처벌받나요?

    당시에는 합의된 것처럼 보였더라도 한쪽이 거부 의사를 표시했거나, 위계나 위력이 있었다고 판단되면 강제추행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사건에서는 당시의 분위기나 대화 내용 등 전후 사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억울한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강제성이 없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 Q.소년보호처분을 받으면 나중에 취업할 때 기록이 남나요?

    소년법 제32조에 따른 보호처분은 그 소년의 장래 신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즉, 일반적인 전과(범죄경력자료)에 기재되지 않으므로 향후 공무원 임용이나 일반 기업 취업 시 결격 사유가 되지 않으며,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의무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Q.소년법 1호, 2호, 3호 처분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1호 처분은 부모 등 보호자에게 아이를 맡겨 훈육하게 하는 것이고, 2호는 수강명령으로 전문가의 강의를 듣게 하는 것이며, 3호는 사회봉사 명령입니다. 이 처분들은 소년을 시설에 격리하지 않고 가정과 학교생활을 유지하면서 교화하는 데 목적이 있는 비교적 가벼운 처분에 해당합니다.

관련 업무 분야: 강간·강제추행, 소년범죄, 형사절차·수사대응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30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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