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안률 변호사는 사건 초기 단계에서 가해자의 불리한 태도가 담긴 영상 증거의 파급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변호인은 피해자들에게 별도의 국선 변호인이 선임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하고, 피해자들에게 직접 접촉하여 거부감을 주기보다는 수사기관에 의견서를 제출해 '형사조정 절차' 회부를 적극 요청했습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한 조정 절차를 통해 피해자들의 경계심을 낮추고, 의뢰인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합의 의사를 전달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