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횡령·배임 | 일부승소

회사 법인 카드 사용했다가 횡령 혐의로 기소 됨


형사 사건요약
의뢰인은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회사에서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횡령 혐의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에 최안률 변호사는 사용된 자금의 상당 부분이 회사 운영에 쓰였음을 입증하여, 원고의 일부 청구를 기각시키고 손해배상액을 크게 감액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 피고 1은 원고 및 다른 투자자들과 자금을 합쳐 회사를 인수한 뒤, 아내(피고 2)를 감사로, 자녀(피고 3)를 경리로 채용하여 가족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평온하던 운영 도중 공동 투자자이자 대표이사인 원고는 피고 가족이 회사 돈으로 자택 가전제품을 설치하고, 법인 카드를 개인 용도로 썼으며, 기술자 노무비와 유류비를 임의로 유용했다며 소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근무하지 않는 아내에게 급여를 지급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유령 직원 의혹까지 제기하며 강도 높은 손해배상을 요구해 왔습니다. 온 가족이 횡령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하자 의뢰인들은 최안률 변호사를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최안률 변호사는 의뢰인들과의 면밀한 상담과 주변인 진술을 바탕으로 자금 사용의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먼저 가전제품 구매의 경우, 그것이 개인 자택이 아닌 법인이 운영하는 사택에 설치된 것임을 확인하여 횡령 주장의 허점을 찔렀습니다. 법인 카드 내역 역시 세부 조사를 통해 거래처 접대 및 직원 복지용 선물 등 업무 연관성을 입증할 수 있는 지출임을 소명했습니다. 가장 쟁점이 된 아내의 급여 문제에 대해서는 피고 1의 급여를 아내가 대리 수령한 것이며, 원고가 1년 넘게 이를 인지하고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원고의 동의가 있었음을 강력히 피력하며 불법 영득 의사가 없었음을 주장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최안률 변호사의 치밀한 입증과 논리적인 변론을 수용한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 중 상당 부분이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사택 가전제품 설치와 법인 카드의 업무상 사용, 아내의 급여 대리 수령 부분에서 피고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원고가 제기한 전체 손해배상 금액 중 상당액이 기각되었으며, 의뢰인들은 초기 청구액 대비 대폭 감축된 금액만을 배상하는 것으로 판결받아 가족의 재산과 명예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355조(횡령, 배임) 링크
    ①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 형법 제356조(업무상의 횡령과 배임) 링크
    업무상의 임무에 위배하여 제355조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회사 자금으로 구매한 가전제품이 개인 사유물이 아닌 법인이 운영하고 관리하는 사택에 비치된 공용 물품임을 입증하여 횡령액 산정의 부당함을 날카롭게 지적하였습니다.
2. 법인 카드의 지출 내역을 전수 분석하여 해당 금액이 거래처 접대나 직원 복지 및 명절 선물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용도로 사용되었음을 증거와 함께 소명해냈습니다.
3. 대표이사가 아내의 급여 대리 수령 사실을 장기간 묵인하고 동의했던 정황을 메신저와 서류를 통해 밝혀내어 허위 급여 지급이라는 원고의 프레임을 성공적으로 무력화하였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가족 회사에서 법인 카드로 마트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는 것도 무조건 횡령인가요?

    법인 카드는 원칙적으로 업무 관련 지출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 회사의 특성상 복리후생이나 접대비의 경계가 모호할 수 있습니다. 최안률 변호사는 해당 지출이 직원의 식대나 거래처와의 유대 강화 등 기업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음을 법리적으로 구성하여 무분별한 횡령 혐의로부터 의뢰인을 방어해 드립니다.

  • Q.사택에 가전제품을 넣어준 것이 왜 횡령이 아닌가요?

    사택은 법인의 자산이며, 그곳에 비치된 가전제품 역시 법인의 관리 하에 있는 비품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택 관리 규정이나 실제 사용 현황을 입증한다면 이를 개인적인 유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본 사건에서도 최안률 변호사는 가전제품의 설치 장소가 법인 사택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원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반박했습니다.

  • Q.실제 일하지 않는 가족에게 급여를 줬다면 무조건 배상해야 하나요?

    실제 근로가 전혀 없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본 사례처럼 실무를 담당하는 다른 가족의 급여를 대리 수령하는 구조이거나 동업자의 동의가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최안률 변호사는 급여 지급 체계에 대한 과거의 합의 과정이나 묵시적 승인 여부를 면밀히 파악하여 횡령의 '고의'가 없었음을 입증함으로써 손해배상 책임을 면하거나 줄여드립니다.

관련 업무 분야: 횡령·배임

작성자: 최안률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30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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