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디지털성범죄·불법촬영 | 소년부 1호 보호처분 (감호 위탁)

상가 화장실 몰래 촬영한 미성년자 의뢰인 1호 감호 위탁으로 방어 사례


형사 사건요약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로 소년부에 송치된 미성년 의뢰인 사건입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두려움에 따른 초기 진술 부인을 소명하고 진정성 있는 반성과 부모의 계도 의지를 피력하여, '1호 보호처분(보호자 감호 위탁)'을 끌어내고 전과 없이 일상으로 복귀시켰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미성년자로, 상가 건물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러 차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했습니다.
그러던 중 화장실을 이용하던 한 여성에게 촬영 사실이 발각되었고, 결국 경찰에 신고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의뢰인은 자신의 범행이 학교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실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의뢰인의 말을 믿었던 부모님 역시 처음에는 아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수사가 진행되면서 부모님은 의뢰인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고,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설득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부모님에게 자신의 잘못을 모두 털어놓았고, 부모님 역시 이를 숨기지 않고 경찰에 솔직하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휴대전화 포렌식에서 의뢰인의 불법 촬영 사실이 확인되었고, 사건은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과 부모님은 가정법원 소환장을 받은 후 최한겨레 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은 성폭력 범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사건의 내용과 여러 사정을 면밀하게 살펴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1. 경찰 조사 시 범행 부인은 두려움에 의한 것임을 소명

최한겨레 변호사는 의뢰인이 처음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하게 된 구체적인 경위와 이후의 태도를 재판부에 설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의뢰인이 처음부터 범행을 숨기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거짓 진술을 한 것이 아니라, 자기 행동이 학교나 친구들에게 알려질 것이라는 두려움에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후 자신의 잘못을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부모님 역시 이를 숨기지 않고 수사기관에 알렸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했습니다.

2. 진심으로 반성하고 재범을 다짐하고 있다는 점 설명

최한겨레 변호사는 의뢰인이 자신의 철없는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깊은 반성과 후회, 그리고 재범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반성문을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3. 의뢰인을 지지하고 이끌어줄 어른들의 의지 강조

더불어 의뢰인의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의 탄원서를 함께 제출하여, 아직 미성년자인 의뢰인이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도하고 교육할 보호자와 주변 환경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적극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이러한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소년법상 1호 보호처분인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자에게 감호를 위탁하는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의뢰인은 무거운 형사처벌 대신 소년부 보호처분 중 가장 낮은 단계인 1호 보호처분을 받으며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링크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8. 12. 18., 2020. 5. 19.>
  • 소년법 제32조(보호처분의 결정) 링크
    ① 소년부 판사는 심리 결과 보호처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면 결정으로써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하여야 한다. <개정 2020. 10. 20.>
    1.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자에게 감호 위탁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미성년자인 피의자가 초기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한 까닭이 악의적 기망이 아닌 처벌에 대한 극심한 공포 때문이었음을 법률적으로 잘 소명하여 불리한 정황을 극복했습니다.
2. 자발적인 자백과 수사 협조, 진정성 있는 반성문 제출 등 피의자의 개선 가능성과 성실한 자숙 태도를 입증 자료로 제시했습니다.
3. 보호자의 강력한 계도 의지와 가정 내 보호 환경을 입증하여 소년 보호처분 중 가장 수위가 낮은 '1호 처분(감호 위탁)'을 끌어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아이가 초기 경찰 조사에서 무서워서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났는데, 소년 재판에서 크게 불리해지나요?

    미성년자의 경우 처벌이나 신분 노출에 대한 공포로 순간적인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작정 혐의를 부인하기보다 당시의 불안했던 심리 상태를 설명하고, 부모의 설득으로 자발적으로 진실을 털어놓게 된 경위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면 정황상 불이익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 Q.소년부 송치 후 '1호 보호처분'을 받게 되면 학교 생활기록부나 범죄 경력(전과)에 기록이 남나요?

    소년법상 보호처분(1호~10호)은 형사처벌이 아니므로 전과(범죄 경력 기록)로 남지 않으며, 학교 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되지 않습니다. 학업이나 향후 진학, 취업 등에 법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형사처벌이 아닌 소년부 보호처분을 받도록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Q.미성년 자녀가 불법 촬영 등 성범죄로 적발되었을 때 부모는 법원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소년 재판에서는 소년 본인의 반성만큼이나 '보호자의 교화 의지와 지도 능력'이 처벌 수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관리 방안, 성교육 이수 계획, 가정 내 지도 방침을 담은 체계적인 '보호자 의견서 및 탄원서'를 준비해야 시설 수용이나 중한 처분을 막을 수 있습니다.

관련 업무 분야: 디지털성범죄·불법촬영, 소년범죄

작성자: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24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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