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분쟁 | 손해배상금 2천만원

카페 본점이 출점 제한 약정을 위반해서 가맹점주가 손해배상 청구


민사·상사 사건요약
의뢰인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카페 본점이 출점 제한을 위반하자 법무법인 명재의 조력을 구했습니다. 명재는 출점 제한 약정 위반과 손해액 증명을 주도해, 의뢰인은 2,000만 원 배상을 받고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었습니다.

명재 민사·상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본점의 브랜드 파워와 영업지역 보호라는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가맹점을 개설한 사건입니다. 계약상 의뢰인의 지점 반경 5km 이내는 본점이 임의로 다른 지점을 낼 수 없는 보호 구역이었으나, 본점 사장은 이를 무시하고 인근에 지점들을 연달아 출점시켰습니다. 매출 급감으로 위기에 처한 의뢰인이 항의하자, 사장은 "5km 제한은 과도하며 해당 계약서는 형식적인 문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본점의 부당한 영업 침해에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명재를 선임했습니다.

명재 민사·상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본점 사장의 '허위 계약서' 주장을 반박하며, 실제 원재료 공급과 영업 형태가 해당 계약에 근거하여 이루어진 명백한 가맹계약임을 확립했습니다. 특히 본 사건은 계약서 내에 명시적인 '위약벌' 조항이 부재하여 배상액 산정이 까다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명재는 의뢰인 카페의 과거 매출 데이터와 인근 지점 출점 이후의 수익 하락 폭을 정밀 분석했습니다. 본점의 위약 행위와 의뢰인의 실질적인 영업이익 감소 사이의 인과관계를 통계적으로 증명하여 재판부를 설득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명재 민사·상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법원은 본점 사장의 가맹계약상 출점제한약정 위반 책임을 인정하고 의뢰인에게 2,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의뢰인 카페의 수개월 치 순수익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명확한 위약금 규정이 없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철저한 손해액 입증을 통해 실질적인 배상을 끌어낸 결과입니다. 의뢰인은 이번 승소를 통해 약속을 어긴 본점 사장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고, 무분별한 근접 출점으로 입은 경제적 피해를 보상받게 되었습니다.

민사·상사 사건의 근거 법령

  •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2조의4(부당한 영업지역 침해 금지) 링크
    ① 가맹본부는 가맹계약 체결 시 가맹점사업자의 영업지역을 설정하여 가맹계약서에 이를 기재하여야 한다.
    ② 가맹본부가 가맹계약 갱신과정에서 상권의 급격한 변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발생하여 기존 영업지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사업자와 합의하여야 한다. <개정 2018. 1. 16.>
    ③ 가맹본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가맹계약기간 중 가맹점사업자의 영업지역 안에서 가맹점사업자와 동일한 업종(수요층의 지역적ㆍ인적 범위, 취급품목, 영업형태 및 방식 등에 비추어 동일하다고 인식될 수 있을 정도의 업종을 말한다)의 자기 또는 계열회사(「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제12호에 따른 계열회사를 말한다. 이하 같다)의 직영점이나 가맹점을 설치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8. 1. 16., 2020. 12. 29.>
    [본조신설 2013. 8. 13.]
  • 민법 제390조(채무불이행과 손해배상) 링크
    채무자가 채무의 내용에 좇은 이행을 하지 아니한 때에는 채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채무자의 고의나 과실없이 이행할 수 없게 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민사·상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가맹사업법상 영업지역 보호 의무의 실효적 관철: 본점 사장이 주장한 '허위 계약서' 논리를 깨고, 실제 가맹금 지급 및 독점 원재료 공급 등 가맹계약의 실질적 효력을 법리적으로 확정했습니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법적 의무를 명확히 하여 본점의 무책임한 회피 전략을 차단했습니다.
2. 위약금 규정 부재를 극복한 정밀한 수익 손실 데이터 입증: 계약서에 미리 정해진 배상액이 없는 악조건 속에서, 의뢰인의 매출 장부와 세무 자료를 정밀 분석했습니다. 인근 지점 출점 전후의 매출 변화를 비교하여 '잃어버린 순이익'을 구체적인 숫자로 환산해 제시함으로써 재판부가 납득할 수 있는 배상 근거를 구축했습니다.
3. 본점의 부당한 연쇄 출점과 매출 하락 간의 인과관계 규명: 동일 상권 내 지점 과잉 공급이 의뢰인의 기존 고객층을 잠식했다는 점을 상권 분석 논리로 소명했습니다. 본점의 출점제한약정 위반이라는 불법행위와 의뢰인의 경영 악화 사이의 상관관계를 명확히 하여 승소의 핵심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4. 거대 가맹본부의 갑질 대응 및 소상공인 권익 보호: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본점 사장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가맹 사업 행태에 법적 단죄를 내렸습니다. 수개월 치 순수익에 달하는 배상액을 이끌어냄으로써 소규모 가맹점주가 대등한 계약 당사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지킬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입니다.

민사·상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가맹본부가 영업지역을 침해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가맹사업법상 본부는 계약 시 설정한 영업지역 내에 동일 업종의 직영점이나 가맹점을 낼 수 없습니다. 위반 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통해 행정적 제재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증거 확보를 위해 주변 지점의 출점 현황과 자사 매출 변화 기록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 Q.계약서에 위약금 조항이 없어도 배상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위약금 조항이 있으면 입증 절차가 간소화되지만, 조항이 없는 경우 본 사례처럼 실제로 발생한 매출 감소와 순이익 손실액을 피해자가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 Q.본점이 "5km 제한은 너무 과도해서 무효"라고 주장하면 어떡하죠?

    계약 체결 당시 양 당사자가 합의하고 날인했다면 사적 자치의 원칙에 따라 그 효력이 인정됩니다. 상권의 특성에 따라 5km가 합리적인 보호 범위라고 판단될 경우, 본점은 이를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계약 당시의 협의 과정과 해당 상권의 특수성을 소명하여 약정의 정당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업무 분야: 계약·채권, 손해배상·불법행위, 가맹사업(프랜차이즈) 분쟁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06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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