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의료법 위반(의료광고 외) | 벌금 300만원

간호사가 주사 잘못 놓은 책임을 의사에게 물어 업무상과실치상죄


형사 사건요약
요양병원의 링거 주사 처치 오류로 발이 괴사된 의뢰인을 대리한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의료과실을 치밀하게 입증해 간호사뿐 아니라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담당 의사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인정받아 벌금형을 이끌어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요양병원 입원 중 링거 주사를 맞은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렸으나, 적절한 후속 조치가 미흡하여 해당 부위가 괴사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병원 측은 주사 행위 자체의 오류는 시인했으나 "치료는 해주겠다"는 식의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정당한 손해배상을 거부했습니다. 의뢰인은 의료 과실의 엄중함을 묻고 합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 법무법인 명재를 선임하여 담당 의료진에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적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간호사의 단순 실수를 넘어 담당 의사가 지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의료 사건의 특성상 과실 입증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하여, 사건을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 회부해 전문적인 감정을 요청하는 등 객관적인 물증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특히 투약 오류와 괴사 발생 사이의 인과관계를 법리적으로 재구성하여, 의사가 처벌받아야 할 정도의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이 존재했음을 검찰에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검찰은 법무법인 명재의 변론을 수용하여 담당 의사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벌금 300만 원의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병원 측은 형사 처벌 위기에 몰리자 공제조합을 통해 500만 원의 위로금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했으나, 의뢰인은 이를 거절하고 명재의 조력 하에 의료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정당한 손해배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는 입증이 어려운 의료 사고에서 의사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여 형사 처벌을 이끌어낸 유의미한 결과입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링크
    업무상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람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르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전문개정 2020. 12. 8.]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간호사가 수행한 주사 행위라 할지라도 현장의 총괄 책임자인 의사가 관리·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아 환자에게 상해를 입혔다면 업무상과실치상의 책임이 있음을 법리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책임 떠넘기기'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의 주의의무 범위를 엄격히 해석하여 수사기관을 설득했습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의료진의 부주의가 단순한 실수를 넘어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범죄임을 명확히 규명하여 사건의 본질을 바로잡았습니다.
2.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의료 기록과 처치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의료분쟁조정위원회의 전문 감정 절차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객관적인 과실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주사액 누출이나 부적절한 위치 선정 등 구체적인 과실 항목을 특정하여 의료진의 항변을 논리적으로 무력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문 지식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불리할 수 있었던 의뢰인의 입장을 보호하고 수사 과정에서의 정보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3. 병원 측이 제시한 낮은 수준의 위로금 합의안에 안주하지 않고 형사 처벌이라는 강력한 수단을 통해 병원과 의료진이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압박했습니다. 벌금형이라는 형사적 단죄를 먼저 이끌어냄으로써 향후 이어질 손해배상 청구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결정적인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의뢰인이 입은 신체적 고통에 상응하는 정당한 법적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를 완벽히 수행했습니다.
4. 요양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 체계의 허점을 지적하며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피해자의 권리 구제를 동시에 달성하는 입체적인 변론을 펼쳤습니다. 형사 결과 확정 후에도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절차를 지속하여 단순 위로금을 상회하는 실질적인 손해액 산출과 배상 청구를 조력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뢰인은 의료진의 유죄 판결을 통해 억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법이 보장하는 최대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의사가 직접 주사를 놓은 게 아닌데도 의사를 처벌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의사는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지휘·감독할 의무가 있으며, 특히 부작용 위험이 있는 처치 시에는 더욱 엄격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간호사의 과실이 의사의 관리 소홀과 결합하여 발생한 경우, 담당 의사 역시 업무상과실치상의 죄책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 Q.의료분쟁조정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하며, 형사 고소와 병행하는 것이 좋나요?

    위원회는 의료 사고의 전문적인 감정과 조정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형사 고소와 병행할 경우, 위원회의 객관적인 감정 결과가 검찰 수사에서 핵심적인 증거로 활용될 수 있어 유죄 입증 가능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복잡한 의료 기록을 분석하여 위원회로부터 유리한 감정 결과를 끌어내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 Q.병원에서 제시하는 합의금을 바로 받는 것이 유리할까요?

    의료 사고 발생 초기 병원이 제시하는 위로금이나 합의금은 실제 피해액(향후 치료비, 일실수입, 위자료 등)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형사 처벌이 확정되기 전에는 병원 측의 협상 태도가 수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본 사례처럼 형사 유죄 판결을 먼저 확보한 뒤 이를 근거로 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훨씬 정당하고 높은 보상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 과실치사상, 의료법 위반(의료광고 외)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29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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