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이혼/가사 | 합의금

유부녀인 것을 알고도 만남을 지속한 상간남 합의 성공



유부녀인 것을 알고 만난 상간남


01. '자기야', '사랑해' 내 아내의 핸드폰에 녹음된 낯선 남자의 목소리



의뢰인은 결혼 10여 년 차에 들어서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의뢰인에게는 자녀들과 아내가 있었는데요. 풍족하지는 않지만, 살뜰히 가정을 챙기는 따뜻한 남편이자 아빠였습니다.

그는 언제나 가족을 1순위로 하며 살아왔고, 종종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낙으로 알며 살아왔습니다.
아내는 생계에 보탬이 되려고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였는데,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항상 매장 문을 닫는 날이 없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아내의 행동이 퍽 수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늦지 않고 귀가하던 아내가 점점 새벽을 넘어서는 약속이 잦아지는 데다 가정을 돌보는 것에도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은 아내의 행동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설마 외도하리라고는 전혀 의심하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어느 날, 우연히 아내의 핸드폰을 보던 의뢰인은 믿기 힘든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내의 핸드폰 속에는 낯선 남자와의 통화 녹음이 그대로 녹음되어 있었는데요.

통화 내용 속에는 '자기야', '사랑해' 등 연인 사이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낯 뜨거운 대화가 담겨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여행 계획을 짜며 행복해하거나 아내의 가게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의뢰인 때문에 두 사람의 밀회가 파탄 나자 짜증내는 아내의 음성마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마음이 무너지는듯한 절망감에 몸서리치며 최한겨레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의뢰인의 안타까운 상황을 경청하며 그를 다독였습니다.


02. 배신당한 의뢰인의 마음을 다독이는 최한겨레 변호사의 변론



아내와 상간남의 통화 내용을 증거로 하여 이들이 불륜을 저질렀음에는 의심할 만한 여지가 없음을 확실시
통화 속 대화로 말미암아 상간남이 불륜 상대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을 모를 리 없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
합의를 제안해 오는 상대방의 의사를 의뢰인과 함께 논의하여 합의금을 받는 방향으로 사건을 이끌어감

최한겨레 변호사는 의뢰인이 아내와 상간남의 통화 내용을 증거로 하여 이들이 불륜을 저질렀음에는 의심할 만한 이유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통화 속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 가게로 오고 있다.'라는 등의 대화 내용으로 보아 상간남이 불륜을 저지르는 상대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을 모를 리 없다는 것도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최한겨레 변호사의 주장에 피고인 상간남은 '부정행위는 인정하나, 정도에 있어서 스킨십은 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피고측 소송대리인은 조정에서 합의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피고 측의 합의 의사를 전달하며 논의했는데요. 그 결과, 피고 측에서 말도 안 되는 위자료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적정선에서 합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03. 만족스러운 합의금으로 조금이나마 상처를 달랠 수 있었던 의뢰인



최한겨레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상간에 대한 피해를 합의 조정으로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한 평생을 함께 하고자 사랑으로 약조한 상대가 내 눈앞에서 다른 이와 사랑에 빠져 나와 내 가정에 소홀하다면 그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울 텐데요.

만일 배우자의 불륜을 발견하게 되어 이혼 및 상간 소송을 준비 중이라면 의뢰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보듬어 살피며, 소송에 있어서 냉철하고 뚜렷한 시각으로 판단 내릴 수 있는 최한겨레 변호사를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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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겨레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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