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명예훼손·모욕 | 무혐의처분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한 사건


형사 사건요약
대학교 내 성희롱 사건을 비판하는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교수를 대리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당한 비판임을 입증해 무혐의를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OO대학교 재직 중인 의뢰인은 학내 여학생들이 A교수의 부적절한 성적 언동을 비판하며 대자보를 게시한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A교수는 의뢰인의 인터뷰 내용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의뢰인을 고소하였고, 의뢰인은 형사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사건의 배경이 된 A교수의 성희롱 사실 관계를 면밀히 파악하였습니다. 특히 A교수가 과거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을 이미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다는 객관적 사실을 증거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교내 성희롱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비판의 대상이 되는 공적 관심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인터뷰는 사건을 공론화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 컸으며, 비방의 목적이 없었음을 법리적으로 적극 변론하였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검찰은 법무법인 명재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의 인터뷰 행위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비방의 목적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단 한 차례의 검찰 조사만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고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 링크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 형법 제309조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링크
    ①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신문, 잡지 또는 라디오 기타 출판물에 의하여 제307조제1항의 죄를 범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②제1항의 방법으로 제307조제2항의 죄를 범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 형법 제310조 (위법성의 조각) 링크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과거 시인 사실의 증거화: 고소인(A교수)이 과거 간담회 등에서 자신의 잘못을 직접 시인하고 사과했던 정황을 확보하여 인터뷰 내용의 '진실성'을 입증했습니다.
2. 공공의 이익 목적 강조: 단순 비방이 아닌 '학내 성범죄 근절'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라는 공적인 목적을 가졌음을 소명하여 비방의 목적이 없음을 논리적으로 증명했습니다.
3. 위법성 조각 사유의 적극 활용: 형법 제310조에 따라 진실한 사실로서 공익을 위한 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는 법리를 전략적으로 제시하여 수사 단계에서 조기 종결을 이끌어냈습니다.
4. 신속한 수사 대응: 단 한 차례의 검찰 조사만으로 무혐의를 끌어낼 수 있도록 사전 진술 대비와 의견서 제출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의뢰인의 심리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죄가 성립하나요?

    네, 우리 형법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처벌하지만, 그 내용이 진실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위법성이 조각되어 처벌받지 않습니다.

  • Q.'비방의 목적' 유무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표현의 방법, 내용, 공익성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유사 판례 분석을 통해 비방 목적이 없었음을 전문적으로 소명합니다.

  • Q.명예훼손 고소를 당했을 때 초기 대응이 왜 중요한가요?

    명예훼손 사건은 첫 조사에서의 진술과 증거 제출에 따라 기소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사 단계부터 전문 변호인의 조력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 명예훼손·모욕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24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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