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명재는 첫 경찰 조사 단계부터 의뢰인과 동행하여 전략적인 방어권을 행사했습니다. 우선 수사기관이 확보한 증거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거부권을 적절히 활용하며 수사 흐름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이를 통해 알선책의 휴대전화 내역이 유일한 핵심 증거임을 확인했습니다. 법정에서는 의뢰인이 여성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약 1시간가량 함께 머물렀다는 정황만으로는 성교행위나 유사성교행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음을 강력히 피력했습니다. 특히 사건 후 전송된 "고맙다"는 취지의 메시지는 성매매 여성이 직접 보낸 것이 아니라, 알선책이 여성인 척 가장하여 관리 차원에서 보낸 것이라는 점을 입증하여 증거의 신빙성을 탄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