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강간·강제추행 | 승소 (징역 2년 6월)

피해자 스스로 호텔에 들어갔고 폭행 당하지도 않았지만 강간 유죄


형사 사건요약
의뢰인은 앱을 통해 만난 남성에게 강간을 당했으나, 함께 호텔방 안에 들어간 자신의 잘못도 있다는 생각에 법적인 조치를 주저하였으나 결국은 법무법인 명재의 조력을 구했습니다. 명재는 의뢰인의 진술을 신빙성 있게 만들어내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게 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온라인 앱에서 만난 남성과 식사 및 음주를 한 뒤 호텔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호텔방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동의하였으나, 이후 발생한 성관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거부 의사를 표시하며 저항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의뢰인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한 채 강제로 성행위를 하였습니다. 사건 직후 의뢰인은 '호텔에 함께 들어간 본인의 잘못도 있다'는 자책감과 직접적인 구타가 없었다는 점 때문에 고소를 주저했으나, 주변의 권유로 법무법인 명재를 찾아와 가해자에 대한 단죄를 결심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의뢰인 진술의 신빙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비록 호텔방 입실 자체는 자발적이었으나, 그것이 곧 성관계에 대한 동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법리적으로 규명했습니다. 변호인은 사건 전후 의뢰인이 지인들과 나눈 대화 기록, 호텔 투숙 경위, 특히 가해자가 의뢰인과의 메시지 중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선별적으로 삭제한 정황을 포착하여 가해자 진술의 허구성을 파고들었습니다. 또한 직접적인 폭행이 없었더라도 피해자의 명시적 거부 의사를 억압한 행위 자체가 형법상 강간죄의 구성요건을 충분히 충족함을 강조하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법원은 피해자 증인신문 등을 거쳐 의뢰인 진술의 일관성과 신빙성을 인정하였고, 반대로 가해자의 변명을 탄핵하여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의뢰인에게 불리해 보일 수 있는 '자발적 투숙' 정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사실을 명확히 입증하여 가해자를 구속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의뢰인은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추가 진행하며 완전한 피해 회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297조(강간) 링크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개정 2012. 12. 18.>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호텔 투숙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성관계에 대한 묵시적 동의로 해석될 수 없음을 법리적으로 명확히 하여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수호했습니다.
2. 가해자가 유리한 정황을 꾸며내기 위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삭제한 행위를 '증거 인멸 시도' 및 '반성 없는 태도'로 부각하여 가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했습니다.
3. 직접적인 물리적 폭행이 수반되지 않았더라도, 피해자의 거부 의사를 제압하고 강제로 성행위에 이른 과정이 강간죄의 성립 요건인 '폭행 또는 협박'에 해당함을 입증했습니다.
4. 피해자가 겪는 2차 가해와 진술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변호인이 조사 과정에 밀착 동행하며 심리적 안정과 법리적 방어를 병행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함께 술을 마시고 호텔에 들어갔는데도 강간죄가 성립하나요?

    네, 당연히 성립합니다. 우리 법원은 호텔 투숙에 동의한 것과 성관계에 동의한 것을 엄격히 구분합니다. 입실 후에라도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면 이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강간죄에 해당합니다. 2026년 현재 사법부는 '동의 없는 성관계'에 대해 매우 엄중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 Q.가해자가 협박이나 폭행을 하지 않았는데 강간죄로 처벌할 수 있나요?

    강간죄의 '폭행 또는 협박'은 상대방의 반항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신체적 폭력을 직접 행사하지 않았더라도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피해자의 거부 의사를 억누르고 강행했다면 강간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본 사례에서도 구체적인 구타 없이 실형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 Q.사건 당일 가해자와 나눈 메시지를 지웠는데 고소가 가능할까요?

    지워진 메시지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며, 본 사례처럼 가해자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지운 정황 자체가 가해자에게 불리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증거가 부족하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포기하지 마시고, 법무법인 명재와 상담하여 남아있는 간접 증거들을 법리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성범죄 피해를 입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지금이라도 고소할 수 있나요?

    성범죄의 공소시효는 넉넉하므로 사건 발생 후 시간이 흘렀더라도 고소가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직접적인 물증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기록이나 심리 상담 내역 등 진술의 신빙성을 뒷받침할 자료들을 변호사와 함께 신속히 확보해야 합니다.

관련 업무 분야: 강간·강제추행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03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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