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사기·보이스피싱 | 혐의없음

제작자가 가수의 앨범을 제작하였다가 사기죄로 고소를 받은 사건


형사 사건요약
음반 홍보비 마련을 위해 소속 가수 명의로 6,000만 원을 차용한 의뢰인이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자금이 앨범 제작과 마케팅에 정상적으로 사용됐음을 입증해, 민사상 채무 분쟁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아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유명 가수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부족한 홍보 자금을 마련하고자 가수 명의로 제3자에게 6,000만 원을 빌리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제작된 앨범이 상업적으로 흥행하지 못해 큰 손실이 발생하자, 가수는 해당 자금이 홍보비로 쓰이지 않았다며 의뢰인을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사건 당시의 자금 흐름을 재구성하여, 6,000만 원이 뮤직비디오 제작비, 녹음비, 마케팅 비용 등으로 실제 투입된 정황을 낱낱이 파악했습니다. 앨범의 상업적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자금 집행 자체는 당사자 간의 합의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음을 법리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특히 객관적인 지출 증빙 자료를 토대로 의뢰인에게 가수를 기망하여 금원을 편취할 의사가 전혀 없었음을 강력히 피력하였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검찰은 법무법인 명재의 변론을 받아들여, 본 사건을 6,000만 원의 차용금 상환 의무를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민사상 책임 소재 다툼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의뢰인이 가수를 속여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아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한 형사 처벌의 위기에서 벗어나 제작자로서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347조(사기) 링크
    ①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5. 12. 23.>
    ②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제목개정 2025. 12. 23.]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복합적인 비용 지출 구조를 객관적인 증빙과 법리 분석으로 해소하여 사기죄 성립 요건을 원천 차단한 사례입니다.
2. 사업의 결과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투자금이나 차용금의 용처를 문제 삼는 '기획 고소'에 맞서, 형사상 편취 고의가 없었음을 명확히 입증하였습니다.
3. 수사기관에 자금의 유입과 유출 경로를 투명하게 소명함으로써, 형사 처벌 대상인 '범죄'와 민사상 해결해야 할 '채무 다툼'의 경계를 분명히 획정했습니다.
4. 제작자와 아티스트 간의 신뢰 관계가 깨진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법적 리스크를 조기에 진단하고 무혐의라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사업 자금을 빌린 뒤 결과적으로 갚지 못하게 되면 무조건 사기죄가 성립하나요?

    단순히 돈을 갚지 못하는 상태(채무불이행)만으로는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자금을 빌릴 당시에 실제로 변제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는지, 그리고 약속한 용도대로 자금을 사용했는지가 핵심 판단 기준입니다. 실제 사업 비용으로 지출되었음이 증명된다면 사기죄의 기망 행위나 편취 고의가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Q.계약서에 기재된 용도와 실제 사용 항목이 조금 다르다면 사기로 간주되나요?

    용도가 엄격히 특정된 자금을 전혀 다른 개인적 용도로 소비했다면 사기나 횡령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업 진행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세부 항목이 변경되었더라도 전체적인 사업 목적 범위 내에서 사용되었다면 법리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출 내역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 Q.사기 고소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자료를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자금의 유입과 유출을 증빙할 수 있는 계좌 이체 내역, 세금계산서, 영수증, 관련 업체와의 계약서 등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당사자 간에 자금 조달 방식과 용처에 대해 사전 합의하거나 논의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나 이메일 기록을 확보하여 수사 초기 단계부터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업무 분야: 사기·보이스피싱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28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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