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횡령·배임 | 부제소합의

[업무상횡령] 동업자 횡령죄 고소는 종종 협상의 카드가 됩니다.


형사 사건요약
판로 확대를 약속했던 공동대표 B가 성과 없이 고액 연봉만 요구하며 버티던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B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을 포착하여 업무상횡령으로 형사 고소하였고, 연봉 청구 포기 및 분쟁 종결 합의를 이끌어내어 한 달 만에 사건을 조기 해결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이미 뷰티 분야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의뢰인 A는 더 많은 판매처를 확보해주겠다는 B의 제안을 믿고 동업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공동대표이사가 되었으나, B는 약속했던 판매처 확보는커녕 사업 경영에 전혀 기여하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A가 동업 1년 만에 B에게 대표이사직 사퇴를 요구하자, B는 미리 체결된 연봉계약서를 근거로 밀린 연봉을 전액 지급하라며 적반하장식으로 맞섰습니다. 경영권과 금전적 손실이 동시에 발생할 위기에서 A는 신속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법무법인 명재를 방문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상법상 대표이사 해임 절차나 민법상 동업 계약 해지, 연봉 관련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등은 승소 가능성이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직시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B의 비위 사실을 찾아내는 전략을 세웠고, B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카드 이용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B가 사적으로 사용한 금액이 요구하는 연봉 액수를 상회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변호인은 즉시 전문적인 범죄일람표를 작성하여 업무상횡령죄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소 1주 만에 조사를 마치는 등 속도감 있게 가해자를 압박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고소장 접수 및 조사 직후 B씨의 변호인으로부터 분쟁 종결 제안이 왔습니다. 업무상횡령 고소 취소를 조건으로 B가 밀린 연봉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뢰인 A는 본래 목표였던 분쟁의 조기 종결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이를 수용하였고, 상담 후 불과 한 달 만에 복잡했던 동업 관계를 완벽하게 청산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시간이 오래 걸리는 민사적 해결 방식(이사 해임 소송 등) 대신, 가해자의 형사적 비위를 찾아내어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는 역발상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2. 법인카드 내역 분석을 통해 업무상횡령 혐의를 구체화하고, 전문적인 범죄일람표 작성을 통해 수사기관이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3. 고소 취소와 채권 포기를 맞교환하는 전략적 합의를 주도하여, 재판까지 가지 않고도 의뢰인이 원하는 경영권 회복과 비용 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동업자가 일을 전혀 안 하는데 이사회에서 바로 해임할 수 없나요?

    주식회사의 이사 해임은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필요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임기 만료 전 해임할 경우 회사에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일을 안 한다'는 이유만으로 해임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매우 까다롭고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전문가의 검토가 필수적입니다.

  • Q.법인카드를 식비나 개인 용품 구입에 쓴 것도 횡령이 되나요?

    업무와 무관하게 사적 이익을 위해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면 금액의 다과를 불문하고 업무상횡령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영진의 경우 법인 자금 관리의 엄격한 책임이 따르므로, 사적 유용 금액이 확인될 경우 형사 처벌은 물론 해임의 정당한 사유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 Q.동업 분쟁에서 형사 고소가 꼭 필요한가요?

    모든 사건에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비협조적이거나 무리한 금전적 요구를 할 때 형사적 결함(횡령, 배임 등)을 입증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협상 카드가 됩니다. 본 사례처럼 민사 소송의 장기화를 막고 조기에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매우 효과적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 횡령·배임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03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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