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명재는 상법상 대표이사 해임 절차나 민법상 동업 계약 해지, 연봉 관련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등은 승소 가능성이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직시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B의 비위 사실을 찾아내는 전략을 세웠고, B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을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카드 이용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B가 사적으로 사용한 금액이 요구하는 연봉 액수를 상회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변호인은 즉시 전문적인 범죄일람표를 작성하여 업무상횡령죄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소 1주 만에 조사를 마치는 등 속도감 있게 가해자를 압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