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명재는 의뢰인의 기억이 불완전하더라도 실제 범죄가 성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수사가 개시된 후 방어하기보다는 선제적으로 자수서를 제출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는 실제 신고가 접수되었을 경우 '자수'라는 강력한 양형 감경 사유를 확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자수서를 제출한 뒤 경찰의 수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의뢰인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신고 건이 있는지 살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의사를 밝히며 내사 과정을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