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공무원·인허가 분쟁 | 기소유예

고시원에서 미신고로 에어비앤비 영업을 했다가 수사 받음


형사 사건요약
미신고로 에어비앤비 숙박업을 운영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은 의뢰인을 대리한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유리한 양형 사유를 적극 소명해 기소유예 처분을 이끌어내고 전과 없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고시원을 새로 인수한 후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자 에어비앤비에 숙소 등록을 하고 단기 숙박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고시원(다중생활시설)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숙박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별도의 숙박업 신고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미신고 숙박업 영업 사실이 적발되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의뢰인은, 의도치 않게 범죄자가 될 위기에 처하자 당혹스러운 마음으로 법무법인 명재를 찾게 되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에어비앤비 사건의 경우 예약 기록과 수익 내역이 명확히 남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무죄 주장은 오히려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의뢰인에게 설명했습니다. 대신 수사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양형 사유를 주장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의뢰인이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고시원 인수 직후 관련 법규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채 범행에 이른 점, 영업 기간이 짧고 수익이 미미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불법임을 인지한 즉시 에어비앤비 영업을 중단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며 공소를 제기하지 말아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법무법인 명재의 전략적인 양형 변론 결과, 검찰은 피의 사실은 인정되나 사안이 경미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하여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벌금형 이상의 전과가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으며, 기존의 고시원 영업을 차질 없이 계속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생계 보호를 실현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공중위생관리법 제3조(공중위생영업의 신고 및 폐업신고) 링크
    ①공중위생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공중위생영업의 종류별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에 한한다. 이하 같다)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중요사항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도 또한 같다. <개정 2008. 2. 29., 2010. 1. 18.>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공중위생영업의 신고를 한 자(이하 “공중위생영업자”라 한다)는 공중위생영업을 폐업한 날부터 20일 이내에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제11조에 따른 영업정지 등의 기간 중에는 폐업신고를 할 수 없다. <신설 2005. 3. 31., 2016. 2. 3.>
  • 공중위생관리법 제20조(벌칙) 링크
    ① 제3조제1항 전단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숙박업 영업을 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21. 12. 21.>
    ②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02. 8. 26., 2021. 12. 21.>
    1. 제3조제1항 전단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공중위생영업(숙박업은 제외한다)을 한 자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미신고 숙박업의 경우 수사기관이 물증(플랫폼 예약 내역)을 확보하기 매우 용이하므로, 실익 없는 무죄 주장보다 기소유예를 목표로 한 양형 변론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2. '법의 부지(몰랐다는 사실)'가 처벌을 면제해주지는 않으나, 고시원 인수 초기라는 특수성과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결합하여 수사기관의 선처를 유도하는 논리로 활용하였습니다.
3. 수사 초기 단계부터 변호인이 동행하고 치밀한 의견서를 제출함으로써, 자칫 벌금형 전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건을 검찰 단계에서 조기에 종결시켰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에어비앤비 운영이 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인가요?

    우리나라는 영리 목적으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반드시 관할 구청에 숙박업 신고를 하거나 관련 법령(관광진흥법 등)에 따른 등록을 거쳐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미신고 숙박업으로 간주되어 형사 처벌 대상이 됩니다. 특히 고시원이나 오피스텔에서의 에어비앤비 운영은 대부분 불법인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 Q.기소유예를 받으면 정말 전과가 남지 않나요?

    네, 기소유예는 검사가 죄는 인정되나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입니다. 따라서 법원의 판결을 거치지 않으므로 흔히 말하는 '빨간 줄'인 전과(벌금형 이상)가 남지 않습니다. 다만 수사 경력 자료에는 일정 기간 기록이 남게 되나, 일반적인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Q.이미 적발되었는데 지금이라도 에어비앤비 앱에서 숙소를 내리는 게 도움이 될까요?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의뢰인들에게 즉각적인 시정을 권고합니다. 수사기관은 범행의 지속 여부를 중요하게 보는데, 적발 즉시 불법 행위를 중단한 것은 반성의 기미와 재범 방지 의지를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양형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 공무원·인허가 분쟁, 형사절차·수사대응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03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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