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형사일반/기타범죄 | 기소유예

미성년자가 술집에서 다른 사람 주민등록증을 제시했다가 입건


형사 사건요약
술집 출입 및 경찰 진술 시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사건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미성년자이자 초범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양형 변론을 펼쳤고,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이끌어내 전과 없이 종결시킨 사례를 다룹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친구들과 술집을 방문할 때 호기심과 영웅심리에 타인의 신분증을 빌려 사용하는 등 별다른 죄의식 없이 신분증 도용 행위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당황한 의뢰인은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타인의 신분증 사진을 제시하고, 미리 외워두었던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마치 본인의 것인 양 말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적사항 도용 사실이 발각되어 형사 조사를 받게 되었고, 입시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전과가 남을 것을 우려해 법무법인 명재를 찾았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이미 현장에서 도용 사실이 적발된 상황이었기에 혐의를 부인하기보다는 최대한의 선처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우선 의뢰인이 아직 미성숙한 미성년자라는 점과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반성문, 탄원서, 재범 방지 서약서 등 방대한 양형 자료를 수집하여 제출했습니다. 특히 경찰 조사 과정에 변호인이 직접 동행하여 의뢰인이 심리적 위축 없이 사실대로 진술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으며, 수사기관에 의뢰인의 평소 품행과 장래 가능성을 피력하며 기소유예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검찰은 법무법인 명재가 제출한 양형 자료와 변론을 수용하여 의뢰인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이 미성년자이고 초범인 점, 혐의를 자백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 참작되었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전과 기록을 남기지 않고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주민등록법 제37조(벌칙) 링크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09. 4. 1., 2014. 1. 21., 2016. 5. 29., 2016. 12. 2., 2022. 1. 11., 2023. 12. 26.>
    1. 제7조의2에 따른 주민등록번호 부여방법으로 거짓의 주민등록번호를 만들어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한 자
    2. 주민등록증등을 채무이행의 확보 등의 수단으로 제공한 자 또는 그 제공을 받은 자
    3. 제10조제2항 또는 제10조의2제2항을 위반하여 이중으로 신고한 사람
    3의2. 주민등록 또는 주민등록증등에 관하여 거짓의 사실을 신고 또는 신청한 사람
    4. 거짓의 주민등록번호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유포한 자
    4의2. 제25조제2항에 따른 주민등록확인서비스를 통하여 정보통신기기에 제공된 주민등록사항을 조작하여 사용하거나 부정하게 사용한 자
    5. 제29조제2항 또는 제3항을 위반하여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표를 열람하거나 그 등본 또는 초본을 교부받은 자
    6. 제30조제5항을 위반한 자
    7. 제31조제2항 또는 제3항을 위반한 자
    7의2. 제36조의3을 위반하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거나 목적 외에 이용한 사람
    8.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등을 부정하게 사용한 자
    8의2.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등의 이미지 파일 또는 복사본을 부정하게 사용한 자
    9. 법률에 따르지 아니하고 영리의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자
    10.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한 자. 다만, 직계혈족ㆍ배우자ㆍ동거친족 또는 그 배우자 간에는 피해자가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② 제29조의2제2항을 위반하여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전입세대확인서를 열람하거나 교부받은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22. 1. 11.>
  • 형법 제230조(공문서등의 부정행사) 링크
    공무원 또는 공무소의 문서 또는 도화를 부정행사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혐의가 명백한 상황에서 무리한 부인 대신 신속하게 범행을 인정하고, 미성년자라는 신분적 특성을 활용한 선처 전략을 수립하여 기소유예를 이끌어냈습니다.
2.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인이 직접 입회하여 의뢰인의 진술을 조력함으로써 수사기관에 반성하는 태도와 신뢰감을 심어준 것이 주효했습니다.
3. 입시와 취업 등 미래를 앞둔 학생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형사 처벌과 전과 기록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의뢰인의 장래를 보호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타인의 신분증을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만 보여준 경우도 처벌되나요?

    실물 신분증이 아니더라도 사진 형태의 신분증을 제시하여 본인을 확인받으려 하거나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는 주민등록법 위반 및 공문서부정행사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수사기관은 행위의 '목적'과 '방법'을 종합적으로 보기 때문에 사진 제시 역시 엄연한 범죄 행위로 간주됩니다.

  • Q.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 전과 기록이 남게 되나요?

    기소유예는 검사가 죄는 인정되지만 여러 정상을 참작하여 기소하지 않겠다는 처분으로, 법원의 판결이 아니기에 전과 기록(수형인명표 등)에는 남지 않습니다. 다만 수사경력 자료에는 일정 기간 기록이 남게 되나, 이는 일반적인 취업이나 사회생활에서 조회되는 항목이 아니므로 전과로 인한 불이익은 사실상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Q.미성년자가 가짜 신분증을 쓰면 소년법의 적용을 받나요?

    미성년자의 범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을 수도 있고, 일반 형사 재판을 통해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본 사례처럼 초기에 전문적인 대응을 통해 기소유예를 받아낸다면 소년부 송치나 형사 처벌 자체를 피할 수 있으므로, 사건 초기 단계에서 변호인의 조력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Q.경찰 조사 때 변호사가 꼭 동행해야 하나요?

    성인에 비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미성년자의 경우, 수사기관의 압박에 못 이겨 하지 않은 잘못까지 인정하거나 횡설수설하여 불리한 진술을 남길 위험이 큽니다. 변호인이 동행하면 수사 절차의 공정성을 감시하고 의뢰인에게 실시간으로 법률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어 기소유예와 같은 최선의 결과를 얻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관련 업무 분야: 소년범죄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03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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