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공중장소 성범죄 | 집행유예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을 하고 공황장애를 주장한 가해자


형사 사건요약
출근길 지하철에서 치마에 정액을 묻히는 피해를 입었으나, 가해자가 소액의 합의금으로 사건을 무마하려 한 사건입니다. 가해자의 변명을 반박하며 엄벌 촉구와 민사 소송을 병행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및 손해배상 절차를 진행 중인 법무법인 명재의 사례를 다룹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평소처럼 혼잡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던 중 뒤에서 불쾌한 신체 접촉을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인파 때문에 불가피한 접촉이라 생각하고 하차했으나, 역에서 내린 뒤 자신의 치마에 남성의 정액이 묻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의뢰인은 즉시 경찰에 신고한 후 법무법인 명재를 선임하여 가해자 특정 및 법적 처벌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지하철 경찰대의 수사로 가해자가 특정되자, 가해자는 반성하기보다는 공황장애가 있어 우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또한 단돈 200만 원의 합의금을 제시하며 선처를 요구하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재판 과정에서 가해자의 범행이 계획적이고 악질적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범죄와 무관한 정신병력을 핑계로 삼는 것은 오히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자 재판부를 기망하는 행위임을 지적하며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또한, 형사 처벌과 별개로 의뢰인이 입은 정신적 충격과 의복 훼손 등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가해자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법원은 가해자의 공황장애 주장을 배척하고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초범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명재가 제기한 3,000만 원 규모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이 계속되고 있으며, 형사 유죄 판결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1조(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링크
    대중교통수단, 공연ㆍ집회 장소, 그 밖에 공중(公衆)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0. 5. 19.>
  • 형법 제366조(재물손괴) 링크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기 효용을 해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제목개정 1995. 12. 29.]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가해자가 특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지하철 경찰대와의 협조 및 신속한 증거 확보를 통해 해소했습니다.
2. 가해자가 내세운 공황장애 등 범죄와 무관한 정신과적 사유가 감형 요소가 아닌 괘씸죄로 작용하도록 법리적 전략을 세웠습니다.
3. 200만 원이라는 낮은 합의금을 단호히 거절하고 민사상 3,000만 원의 고액 배상을 청구함으로써 가해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타격을 가했습니다.
4. 초범일지라도 범행 수법이 저질스러운 경우 징역형 선고가 가능하다는 선례를 남겨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지하철에서 범인을 못 잡을 것 같은데 신고해도 될까요?

    최근 지하철 수사대는 동선 추적과 CCTV 분석, 의복에 남은 DNA 검사 등을 통해 범인을 특정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하차 후 피해를 인지했더라도 즉시 신고하고 증거물(의복 등)을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가해자가 공황장애 진단서를 내면 처벌이 약해지나요?

    범행 당시 심신상실이나 미약 상태였음이 명백히 입증되지 않는 한, 단순한 정신병력은 감형의 도구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 사안처럼 범죄의 본질과 관계없는 병력을 핑계로 삼는 행위는 재판부로부터 반성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어 엄벌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 Q.합의금 200만 원은 적당한 수준인가요?

    성범죄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과 일상생활의 파괴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가해자가 소액으로 면피하려 한다면 합의를 거부하고 형사 판결을 받은 뒤 민사 소송을 통해 정당한 위자료를 받아내는 것이 권리 구제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 Q.민사 소송을 하면 정말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나요?

    판결 금액은 법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형사 판결에서 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이 나올 정도로 죄질이 무겁다면 위자료 액수는 높아집니다. 특히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고 무리한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 재판부가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을 더 크게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련 업무 분야: 강간·강제추행, 공중장소 성범죄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8.06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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