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강간·강제추행 | 배상금 700만원

성범죄 피해를 당하고 유죄 판결을 받아낸 후 민사 손해배상 청구


형사 사건요약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상대방으로부터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 피해를 입은 사건입니다. 가해자의 혐의를 입증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이끌어내고, 민사상 손해배상 판결까지 받아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를 찾은 경위

의뢰인은 남자친구의 차량과 자신의 집에서 여러 차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당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강력하게 저항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는 의뢰인의 집에서 유사강간 범행까지 저질렀습니다. 피해 직후 심리적 혼란으로 인해 잠시 관계가 지속되기도 했으나, 의뢰인은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으며 용기를 내어 수개월 뒤 가해자를 고소했습니다. 가해자는 범행 일부만을 인정하며 끝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나 합의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법무법인 명재는 사건 발생 후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고소를 결정하게 된 경위와 피해 사실의 일관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연인 관계에서 발생한 성범죄의 특성상 '합의된 관계'였다는 가해자의 주장을 무력화하기 위해, 상담 기록과 당시의 정황 증거들을 꼼꼼히 정리하여 제출했습니다. 형사 재판에서 가해자가 실형을 선고받은 직후, 법무법인 명재는 멈추지 않고 가해자의 불법행위에 대한 정신적 고통을 보상받기 위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가해자가 형사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일방적으로 진행한 '형사공탁'이 민사 배상액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피해자의 권리를 옹호했습니다.

명재 형사 전문변호사의 조력 결과

형사 재판 결과, 가해자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어지는 민사 소송에서도 피고의 불법행위 책임이 명확히 인정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가 공탁한 금액 등을 참작하여 7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법이 정한 최소한의 금전적 보상을 받으며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형사 사건의 근거 법령

  • 형법 제297조의2(유사강간) 링크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구강, 항문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내부에 성기를 넣거나 성기, 항문에 손가락 등 신체(성기는 제외한다)의 일부 또는 도구를 넣는 행위를 한 사람은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본조신설 2012. 12. 18.]
  •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링크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 12. 29.>
  • 민법 제751조 (재산 이외의 손해의 배상) 링크
    ①타인의 신체, 자유 또는 명예를 해하거나 기타 정신상고통을 가한 자는 재산 이외의 손해에 대하여도 배상할 책임이 있다.
    ②법원은 전항의 손해배상을 정기금채무로 지급할 것을 명할 수 있고 그 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상당한 담보의 제공을 명할 수 있다.

형사 사건의 핵심포인트

1. 사건 발생 후 일정 기간 관계를 유지했거나 고소가 늦어진 경우에도,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상담 기록 등 정황 증거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실형 이끌어낼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2. 형사 판결에서 가해자가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합의를 거부하는 상황을 역이용해 엄벌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가능케 했습니다.
3. 형사 소송 이후 별도의 민사 소송을 신속히 제기하여, 가해자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형사공탁금 외에 추가적인 손해배상 책임을 확정지어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도왔습니다.

형사 사건의 자주묻는 질문(FAQ)

  • Q.피해를 입은 직후 바로 고소하지 않고 잠시 관계를 유지했는데, 불리하지 않을까요?

    연인이나 지인 간의 성범죄에서는 '피해자다움'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이 최근 사법부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관계의 특수성이나 심리적 충격으로 인해 즉시 고소하지 못할 사정은 충분히 참작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의뢰인이 상담소에서 받은 기록이나 지인과의 대화 내역 등을 통해 고소가 늦어진 이유를 합리적으로 소명하여 가해자의 혐의를 입증해 드립니다.

  • Q.가해자가 합의를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형사공탁'을 했는데, 돈을 못 받게 되나요?

    아닙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동의 없이 법원에 돈을 맡기는 '형사공탁'을 하더라도, 피해자는 이를 수령하지 않거나 '배상의 일부'로만 인정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뒤 별도의 민사 소송을 통해 정당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본 사례처럼 민사 판결을 통해 가해자의 책임을 명확히 확정짓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 Q.민사 손해배상 청구는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가해자의 범죄 사실이 유죄로 확정된 직후에 제기하는 것이 입증에 가장 유리합니다. 형사 판결문은 민사 재판에서 핵심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법무법인 명재는 형사 고소부터 민사 배상까지 원스톱으로 조력하여 의뢰인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관련 업무 분야: 손해배상·불법행위, 강간·강제추행

작성자: 이재희 총괄 대표변호사, 최한겨레 대표변호사, 배진성 대표변호사, 최안률 대표변호사, 진상원 대표변호사

업데이트: 2026.07.31

본 사례는 개별 사건의 진행 및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유사한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증거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법령 및 판례는 게시글 작성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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